아침 일찍 거래처를 오랜만에 갔었습니다. 선생님 왈, 바라님 생기 발랄이 제 붓질을 충돌질 한다 했습니다. 맘 내키시면 흥에 겨워 그림이 잘 나온다며 염색옷 마다에 고운 그림 놓아 주십니다. 1년을 시장놀이하며 적응하는 저를 칭찬 해 주십니다. 연배를 떠나 존중하는 분이기에 저의 ..
그녀의 바램.. 바라가 그녀에 대한 고마움이 시절을 맞아 여행을 빙자로 작은 아들과 함께 부여, 그녀가 근무하는 그 곳을 다녀 왔습니다. 바라의 공간 , 색감, 스타일을 존중해 주고 격려해 주어 언제나 힘이 났던 고객님이지요. 주위의 지인들을 뫼셔 놓고 바라제품을 기다려 주..
큰 아들 수민이가 입대한지가 벌써 9개월이 다 가도록 면회를 가지 못 했었습니다. 작년 12월에 설악산 향로봉 GOP에서 내려와 부대에 귀환 하였으나 김정일 사망으로 미뤄진 면회가 2월에 이루어져 그리던 아들을 보고 왔습니다. 산꼭대기 GOP있을땐 경계근무만 보다가 부대에 내려..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황 정순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 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 거야 잠 없는 나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 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
5월 25일 한국 전통문화 현장실습 수업을 위해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상선암의 마애불입니다 1400년 가량 되었다고 합니다.(신라시대) 교수님이 꼭 부처님 얼굴이십니다.^^ 칠불암의 마애불 왼쪽 삼면에 마에불이 각되었고 오른쪽 사면에 마애불이 조성 되어있습니다. 칠불중 뒷바위에 새겨진 삼불. 산..
몇 해동안 가지 못 했던 원찰인 부산 청량사엘 다녀왔습니다. 만나면 반가운 도반과 즐겁고 흥겨운 날을 보내고 왔습니다. 전공을 같이 했었던 동갑내기 수녀님.. 석가 탄신일 축하 해 주러 오셨지요 ^^ 점등. 도반들의 축하공연 오래된 도반. 40년지기 ..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 그녀들..^^ 참 오랜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