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이반 일리치가 생각한 공생의 도구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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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100편 감상 (101)

침향(沈香) / 정목일 | 수필 100편 감상
언덕에서 2016.02.29 06:00
윤년 2월의 마지막날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
잘보고 갑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침향나무가 따로 있는 거군요..
감나무 참나무가 땅에 오래
묻혀있는다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가격을 검색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1등급 400g 에 6억이랍니다..헉
허걱~~
좀 비쌀 줄 알았는데 아주~~ 비싸군요.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습니까? ^^;;
차향에 침향을 곁들이면 참으로 황홀한 분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저 침향 향기를 맡아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 ...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
요 며칠 째 이것이 화두였습니다.
침향의 향기는 더 멀리 갈 듯   합니다
아, 그러시군요....
사람의 향기가 만리를 가니...
더욱 더 정성을 다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국은 꽃샘추위로 갑자기 꽁꽁 얼었습니다.
편안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참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예문에도 그런 말이 있고, 또 말미에서도 강조하셨지만 주제넘은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나는 마지막 한 사람이 잊을 때까지 과연 몇 사람이 얼마동안 기억해줄까?'
남들은 우습게 여길지 모르지만 본인들에게야 다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침향' 같은 인간이 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이 작가가 쓴 '대금산조'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수필을 읽으니 그 글의 의미가 더 깊게 다가옵니다.
'침향' 같은 인간이 되지 않더라도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지 않고
단지 '그냥' 잊혀지는 사람이 된다는 것도 복받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자기를 다스려야 하는 그런시간~
차분히 생각해야 하는 그런시간~
그럴때 참 좋겠다..저것을 안고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셨지요?
봄날같은 일상 누리세요~
예, 오랜만입니다.
좋은 휴식을 얻었셨는지요?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침향 까지의 득도는 먼 이야깁니다.
침향 이야기 들으니까 옛날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옛날 아이들이 어렸을적에 다도를 가르친다고 녹차(그래도 세작입니다.)잎을 노랗게 우려내고는 "다~도" 하면서 같이 음미 했었거든요
아이들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다~도"를 따라 말하고는 킥킥거렸습니다. 양반자세로 찻잔들고 "다~도"를 길게 내빼니 웃기기도 하겠지요.
나름 진지했는데 말입니다. 무엇이든지 깊이를 더해 그 맛을 알고 향기까지 느끼게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이 또 있겠습니까.
ㅎㅎ
자녀분들에게 다도를 가르치신 자체로만해도 존경할 만한 아버지이십니다.
훗날 자녀분들이 차를 대할 때마다 어린 시절 다도를 가르치신 소나기님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어릴 때 주도를 가르치신 아버님을 기억하는데 아무리 취해도 말을 많이 하지 말 것을 주문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술취하면 별로 말을 하지 않고 곧장 귀가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ㅎㅎ
정목일 선생님 수필을 좋아하는데, 블루앤블루에서 만나네요.
언덕님, 2015우수블로그 되신 거 축하해요!!
쉬는 동안 소식 들리길래 저도 한 표 퐁당했답니당.
한해 동안 아니 여러 해 동안 정성스런 블로깅에 박수드려요!^^*
요.게시글.제일.마지막.문장.참.좋네요! 범접하기 어렵지만요ㅜㅠ

ㅎㅎ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창밖에는 새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작년과 같은 봄가뭄이 없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렇게 보니...
세월이 참 빨리 갑니다.
이러다 어느날 지상에서 제 모습이 없는 것은 아닐지... ㅎㅎ
마지막 문장, 칭찬 감사합니다. ^^;;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침향 -"천년의 향기" "영혼의 향기는 늘 곁에 살아 있습니다." 수필가님의 특강을 오래전에 들었습니다.

천년의 고도 경주에는 하늘이 온통 하얗네요. (사이다맛- 쏴아한 맛)- 출근길에 가슴이 확~~~

정 수필가님께서도 경주에 살고 계시는지...(언젠가 지인한테 들은적 같기도 하고요.)
어릴 때 경주에 수학여행 간 적이 있는데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근처에 김유신 장군 동상이 있었는데
민들레 홀씨인지, 진눈깨비 같은 솜털들이 떠다니곤 했지요.

갑자기 그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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