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이반 일리치가 생각한 공생의 도구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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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읽다 (200)

성탄제 / 김종길 view 발행 | 시(詩)를 읽다
언덕에서 2012.12.24 06:00
화로불에 둘러앉아 시린손 녹이던 그 어린 시절이 마냥 그리워 가저 갑니다
Merry Christmas!!         행복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olga님.
성탄절을 전후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오는 모양입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과 따스함이 생을 환히 비추게하는 시...잘 감상하였습니다. 일전에도 올려주신 것 같구요. 성탄절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 처음 올리는 것 같은데요?
이수익 시인의 결빙의 아버지를 말씀하시는게 아닌지요?

행복한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
마음 따뜻해지는 시로군요..아 그리고 아버지.
도심의 소란스런 성탄제가 아닌 어둔 밤에 조용히 눈이 내리는 풍경을 마음으로 그려봅니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 뉴스를 보니 눈이 많이 왔다고 그러네요.(물론 우리동네는 안오지요 ^^)
화이트 크리스마스겠네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언덕에서님~~~

메리 크리스마스!!! ^^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 ^^
성탄에 관한 시가 있는 줄을 몰랐는데요^^ 갑자기 이 곳에서도 기온이 내려가서 목도리를 하고 저녁을 맞이합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할께요^^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남쪽 지방에서도 목도리와 장갑으로 무장하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되시기 바랍니다.
김종길님의 시를 읽으니, 깊은 밤 하얗게 눈이 쌓여 발이 푹푹 빠지는 산골의 풍경과
문창호지로 아른아른 흔들리는 촛불처럼 위태롭던 생과 생활의 곤궁함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정석-첫눈이 온다구요.
와~, 이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금방 청춘으로 돌아가는 기분~!! ㅎ
언덕에서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지요? ^^
성탄절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즐거운 성탄절이었습니다.
성당에서 미사를 본 후
크리스마스 축제를 하는 시내거리도 구경하고
바닷바람도 쐬는 등 분주한 하루였네요.
좋은시, 음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심 참 많이도 울지     싶습니다
소리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사랑의     화신ᆢ
아름다운 글과     사진    
반성이 되는 시간입니다^^.
아, 용미님의 부친은 살아계시는군요.
이런 분들을 뵐 때마다 참 부럽습니다.
저는 어릴 적에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지금도 늘 가슴이 아프고 그리운 마음에 서러울 때도 있습니다. ㅠㅠ
그러셨군요
저는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잘대해주시지 않아서
얼마나 아버지를 미워했는지요
지금은 그런 마음을 심어주신 어머니의 오류를 알고 있습니다
생존시에 정말 잘 살아보고 싶어요
좋은 것들을 미워한 만큼이나 많이 사드리고 싶은걸요
당신이 원하시는 것을 다 하고 사신 분이지만
누구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셨어요
함박눈 노래 좋아요^^.
제가 스무살 때 아버님은 세상을 떠셨습니다.

아버님이 술을 자주 드셔서 아버님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잦은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싫어했지요.
세월이 지나서 그 시절을 반추해보니 아버님께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고
이들로서 따스하게 수용하지 못한 기억이 늘 죄송하게 남아있습니다.

함박눈... 제가 노래방 가면 18번으로 불렀던 노래입니다. ^^
저희 아버지와 비슷하셨군요
저희 아버지는 연세가 이제 90이 다가오시는데도 엄마 속을 긁으시며 잘 살고 계십니다
그래도 어머니께서 오랜 친구라 돌아가실까봐 전전긍긍 하세요
다 이유가 있으시다는 것
나이가 들어가니 깨달아 조금 슬프네요
언덕선생님 좋아하시는 노래를 제가 많이 좋아하는군요^^.
오랜 기간 장수하시며
잘 살고계시니 복받은 분들입니다.
늙을수록 오랜 친구같은 정이 많아진다고들 합니다.
저 자신도 그러길 희망합니다. ^^;
성탄절... 이라는 말만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저에겐 아주 의미있는 날이였는데~~
지금은 의미없는 날이 됐지만 그때의 설레임은 영원히....

이 글을   이브날 쓰셨네요..12년 12월 24일~
내용은 윗글에서 다 보고...조용히 흘러나오는
이정석에 첫눈이 온다구요~귀를 귀울어 봅니다~^^
성탄절이나 세모에 읽으면 아주 좋은 시이지요.
그때는 성탄절이란 단어가 가슴 뛰게 만드는 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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