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이반 일리치가 생각한 공생의 도구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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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읽다 (200)

겨울바다 / 김남조 view 발행 | 시(詩)를 읽다
언덕에서 2012.12.17 06:00
얼마남지 않은 2012년,,
보름도 안 남은 요즘.. 가만이 읽어보고 곱씹어 볼만한 시입니다.
좋은 시 소개 감사합니다.
바다가 지천인 동네이 살면서도
정작 바다에 가본 지도 꽤 오래되었군요.
한 해가 가기 전에 바다에 들러 다시 한 번 이 시를 읊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바다 근처에 사는데...정작 바다를 그리 가까이 하지 않았네요..
언젠가 읽어본 것 같은데, 오늘 이곳에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친절한 언덕에서님의 부연설명이 함께 해서 그럴까요?^^
아님, 문득 저 시를 이해하게 되는 나이가(?) 되어서일까요?

무척이나 겨울바다에 서 있고 싶어지는 오늘입니다..
학생 때 무척 좋아하던 시였는데요.
특히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이 부분이 참 좋았답니다.

세월이 흘러 다시 읽어보니 시인이 이야기한 깊은 뜻을
조금이나마 알 듯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제 생각에 이미지가 정동진 같은데,,,? ㅎ
'나를 가르친 건 언제나 시간,,,,,'
그때나 지금이나 시간은 많을 걸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열 다섯살 수학여행에서 처음 바다를 보고,
스무살에 겨울 바다를 본 것 같아요.
그때, 밤기차타고 가서 새벽 바다를 보고, 아침을 먹고, 딱 이맘때였던거 같은데...
크리스마스 전후 였으니까요.
이 추운날 거기까지 뭐하러 갔었는지...ㅎㅎㅎ
저 사진은 부산 송도 해안가인 것 같은데요?

이 시는 제가 학창시절 몹시 좋아하던 시랍니다.
겨울바다... 오늘같은 날 겨울 바다에 서면 얼어죽을 것 같은데요? ^^
김남조님의 시를 여기서 보는 반가움...ㅎ
겨울바다를 좋아하는데..이유는 없지만..가면 감기걸려서 오는 데도..그렇네요.ㅎ
소싯적에 문학 잡지를 보니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앳띤 모습의 김남조 시인을 만나 수 있었는데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주 오래 전의 기억이군요.
반갑습니다. ^^
겨울 바다를 통하여 인생을 한번
돌아보게 하는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
겨울바다에 갔었지..
그 추운 겨울바다의 적요.. 꾸역꾸역 울던 어린 마음을 어루만져 주던 시..

날이 다시 추워졌어요.. ^^
요즘은 자기성찰을 위해서
추운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이 드물겠지요?
참으로 삭막해지는 즈음입니다.
가보지는 못하지만 좋다요.. 그냥 좋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
그저 숫자로 날짜와시간을 입력했을뿐인데....
스팸설정이라...
그럴수도....
할수없이 나만 알게 휙 접어둡니다

말씀대로 간간히 즐겨찾아 들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아, 금칙어를 설정해둔 것이 없는데 스팸설정이라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해마시기 바랍니다.
Daum에 질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즈거운 한 주 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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