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이반 일리치가 생각한 공생의 도구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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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를 읽다 (200)

결빙의 아버지 / 이수익 view 발행 | 시(詩)를 읽다
언덕에서 2013.01.07 06:00
음악이 있는시..제가 좋아하는 코너 였는데..조금 아쉽습니다.
아..왜 음악을 개별 포스팅에 첨부 못하게 하는지..정말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빛바랜 사진과 음악과 시가 아주 잘 어우러지고
드보르작의 이 곡이 이렇게 편곡이 되어도 참 듣기 좋네요.

못 읽은 시들을 차차 읽어보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시작하셔요~~
ㅎㅎ
음악 삽입이 안되어 제 나름... 애로사항이 많아습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포스팅을 읽어주심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지만 힘찬 한 주 여시기 바랍니다.^^
물론 또 다른 주제로 월요일이 열리겠지만, 마지막이란 말에 가슴에 서늘한 바람이....ㅠㅠ

오늘 엄마께서 인터넷에서 구입한 방한화를 받으시고 고맙다고 전화를 하셨습니다.
길이 미끄러워 밑창에 홈이 많은걸로 주문했는데 제품을 직접 보지 않아 잘 산건지 모르겠어요.
그걸 신으시고 들에 아버지랑 산책 갔다 오셨답니다.
얼음이 녹을때까지 당분간 산책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음에도...방에만 계시니 답답하신지...ㅠㅠ

저는 처음 읽는 시인데 뭉클 합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시를 읽으며 메마른 감성에 물을 흠뻑 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100회 연재하느라 나름대로 어려웠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 주시니 뿌듯합니다.

추운 날씨가 지나면 좀 더 힘을 내어
'아자 아자~~~'
ㅎㅎ
감사합니다. ^^;;
아, 그렇군요..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야, 무궁무진한 보고인 언덕에서님의 블로그를 다 보려면 지금이 시작이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마지막이란,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수익님의 시... 역시 가슴에 서늘하게 관통하고 지나가는 기분이 드네요..
아. 버. 지.  
항상 읽을 때마다 마음이 짠해지는 시입니다.
살아계신 모든 이들의 부모님께 평화를 기원합니다.
아버님이 선생님이셨습니까?
가족사진 같지는 않고, 어떤 단체의 사진 같은데...
여튼, 그 시절에 아주 젠틀하셨네요.
언덕에서님이 아버님을 닮으셨군요.. ^^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아버님은 평생 노동일을 하셨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나마 유일하게 괜찮은 직장에 다니실 때의 사진으로 추정되는데요.
부산의 연지동에 위치한 조그만 와이셔츠 공장의 공장장으로 근무하실 때의 사진이라고 하셨습니다.
20대 후반의 사진으로 여겨집니다.
주위의 분들은 공장의 직원들이었겠지요.
젊은 시절의 아버님은 굉장히 젠틀하신 모습입니다.
잘 읽고 가네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거운 하루 되세요
그냥,,,, 아버지라는 단어를 부르면 지금도 눈물이 핑 돕니다 .한국의   겨울이 어떤이들에게는 겨울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올 겨울은 27년만의 강추위라고 합니다.
너무 찬 기운에 항상 우덜덜~~`
ㅎㅎ
20년간 저를 키워주신 아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는 이 시를 처음 들었어요...그리고...아...너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언덕에서님의 이야기와...아버님...펭귄이야기...
100편 연재의 그 마지막.
가슴이 싸해져 오네요.
언덕에서님 존경해 왔지만 오늘은 곱절로 존경스러워요.^^
화가님으로부터 과분한 말씀을 들으니 '으쓱'입니다. ㅎㅎ
날씨가 조금 풀린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즐거운 하루~       ^^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언덕에서님..아버님과 참 닮으셨습니다.
100회 연재라..결코 쉽지 않은..
고생하시어 마음 내어 주신 덕에 많은 분들이 함께 누리고
풍요로웠습니다..감사를..
이번엔 어떤 글들이 새로이 연재될까 벌써 기대됩니다.ㅎㅎ
100회 연재하느라, 음악 때문에, 나름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즐거운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제가 닮았다는 건 처음 듣는 이야기같구요... ^^;;
풍요로워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글이...
ㅎㅎ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크리스마스날 89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저희 아버지가 무척 그리워 지군요.
날씨가 추워지니 한강물도 얼었겠지요...
이 시 '결빙의 아버지'가 자주 생각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시 공부하다가 잠깐 들렸어요ㅎㅎ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시거든요 ㅠㅠㅠㅠ 글 잘읽고 갑니당~~ 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
아버지 !
결빙의 아버지 !!
아버지 모습은 제 기억으로 늘 한복차림에 지게를 지시고 농부의 표본으로 성실하게 사셨던분 ^^
술을 무척 좋와 하셨고     칠남매 자녀중     저를   많이   귀여워 하셨던 아버지 ~~~
오늘 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오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보훈병원엘 다녀오는데
아버지가 병환중에 계실때 야휜모습처럼 어머니가 어찌나 왜소하게 보이시던지 맘이 짠했습니다.
드보르작   꿈속에 고향   을 따라 불러보며  
오늘밤은 꿈속에서라도 아버지를 뵙고 싶습니다.
언덕에서님   고맙습니다.
좋은시 차근 차근   공부하면서 읽고 휠링하렵니다.
  
서면성당, 시민공원, 보훈병원... 등등을 말씀하시니
이웃동네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좋은 인연입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건강한 오후 되십시오.
어머니의 품속과는 확연히 다른 아버지 품속을 생각으로 되짚어 봅니다..

그러고보니..기억속에는 없네요...ㅠ

아마도 그 기억 너머에는 있었을거라 믿고는 싶어요..

엄마 말씀이 할머니께서 워낙에 애를 안고 추스리는꼴<이유는 다 헤아릴수 없지만....>을 못 보셨데요...

그럼으로   저를 비롯한 우리 네 형제들은 고모등에 업혀 자랐다는 후문이..

약간 이야기가 빗나가긴 했지요?

이수익님의 기억속 결빙의 아버지...맘이 아려옵니다...ㅠㅠ

어머니의 사랑에 비해 다소 왜소하게 느껴졌던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케하는 시입니다.
겨울이 오고 얼음이 얼면 자주 생각나는 좋은 시입니다. ㅠㅠ
시를 소리 내어 읽는데
눈물이 흐릅니다.
일찌기 이버지를 잃어
아버지와 추억이 너무도 또렸하고 선명한 탓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춥습니다.
건강의 유의 하세요.
한국 시 중 아버지에 관한 명시이겠지요.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은 여전합니다.

추운 겨울이 올 때마다 떠오르는 짠한 시입니다.

감사드리며 ~ ~
오래된 사진이 따뜻해 보이네요. 이수익의 '우울한 샹송'도 떠오르네요!^^*
추천해주신 '시 읽는 시간' 자주 와서 읽어야겠습니다.
곶감을 아껴서 먹듯......
빛바랜 사진 속 아버님의 모습을 다시 눈여겨 보게됩니다.
사진 속 저 분들 지금은 다들 무엇을 하시는지...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졌습니다.
유쾌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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