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서
이반 일리치가 생각한 공생의 도구는 세 가지
- 도서관, 자전거, 그리고 시

살며 생각하며 (254)

춘면불각효(春眠不覺曉) view 발행 | 살며 생각하며
언덕에서 2013.04.02 06:04
진해 벚꽃하면 누구나의 로망(?)일 텐데, 그 호사로움을 병문안가셔서 보셨다니 먼가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화려함 뒤에 덧없음. 벚꽃도 그렇고 다른 모든 꽃들도 그렇긴 합니다..ㅋ
자식들은 장성하여 집을 떠나고 병든 중년 부부 둘이서 사는데
쓸쓸하게 보였구요...
옆의 경화천의 로망스 다리에는 벚꽃이 왜 그리도 현란하던지...
심난했습니다. ^^;;
봄꽃이 피느라 너무 소란스러웠나요.. 잠시, 소요를 잠재우려는 듯 비가 내리네요.

매화에 벚꽃에.. 요즘 언덕에서님 호강하고 다니십니다..ㅎ
병문안차 가셨지만, 시기적절하게 아주 잘 다녀오셨네요. 덕분에 말로만 듣고 남의 사진으로만 보던 그 유명한 경화천과 로망스다리를 보네요.. ^^
매화에 벚꽃에...
참으로 눈 호강합니다.   ^^
돌아오는 주말에는 경주에 가서 유채꽃밭을 보자는 제의가 또... ㅎ
더 늙기 전에 꽃을 많이 구경하자는 요량입니다.
사진기술이 별루여서 항상 아쉽습니다. ㅜㅜ
그럼 다음주에는 제가 언덕에서님의 사진으로 유채꽃의 향연에 빠질 수가 있겠군요..ㅎ
주말에 비온다는데요.
어쩌죠? ㅎㅎ
진해 군항제 시작하려는데 비가 와서 장사 끝장입니다 ㅠㅠ*
아~ 그렇군요.
뉴스를 보니 많은 비가 아니라는데요...
좋아요   ^^
좋은 봄날입니다 ^^
한국은 봄으로 한창인 듯 하네요 4계절이 있는 한국이 세삼 부럽습니다. 이 곳은 엄청ㅇㅇㅇㅇㅇ 덥습니다. 지금,!낮기온 40도 넘고요 밤에는 38도... 그래도 사람들,,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네세요
^^
그렇군요.
음... 낮기온 40도 생각만 해도 땀이 납니다.
사계절이 뚜렸하니 생활에 변화가 생기는군요. ㅎ
반갑습니다. ^^
옛 시를 접하니 마음이 편안하니 좋습니다.
현대시에서 느낄 수 없는 옛시에서만 나는 특유의 맛이 있지요.
조잘 조잘 봄이라고 말하지 않아도 물~씬 봄이 느껴집니다.
우리동네 이제 벚꽃이 지는군요.
아침저녁으로 출퇴는하는 길에 꽃비가 내립니다.
봄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3월 초순부터 꽃 분위기에 취하여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그렇지만 저 역시 편안하고 좋습니다. ^^
제 집엔 이제 매화가 꽃망울을 맺었는데..
그곳엔 벚꽃이 떨어져내리는군요..
화양연화..영화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좁은 나라가 아니라는 걸 알게됩니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보니 벚꽃은 완전히 지고 푸른잎이 났군요.
화양연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한 때...
벚꽃 나무 아래를 걸어가는 젊은 연인들을 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났어요. ^^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