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도 너무 분다. 올해는 봄님이 왜 이리 심술을 부리며 오시는지 비에 때 아닌 눈에.. 한 겨울에도 멀쩡하던 귀가 얼어 바쁜 와중에 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올 봄은 당체 종잡을수 없는 날씨 덕에 지난해 보다 훨 늘어난 평수를 심느라 힘든 날들을 보냈다. 지난 겨울 폭설..
첫날 비행기를 7시간 정도 타고 버스타고 하노이로 4시간을 더 달려 하노이 도착 넘 힘든 일정탓에 넉다운 되서 하루밤을 하노이 5성급 호텔서 보내고.. 호텔서 5분정도 버스로 이동해 배를 타고 하롱베이로 향한다. 하롱(下龍)베이 말그대로 바다로 용이내려왔다는뜻.. 중국과 전쟁중일때 ..
용추계곡으로 끝까지 들어가 작은 공간에 주차를 하고 용추폭포를 들머리로 산행이 시작된다. 올겨울 처음이자 마지막인 산행.. 다들 바빠지기전에 몸풀러 가자고들 해 시작된 야산 수준이란 등반 대장말을 철썩같이 믿고 산바 산행의 첫걸음은 가볍게 내딛었다. 두마리의 용이 노닐다 ..
충북 농업 마이스터대학 특용작물학과 인삼반 충북 각 지역에서 30명이 모여 1년 과정을 시작해 3년과정은 26명이 등록중..한해를 넘겨 4년 과정에 들어선다. 3년 과정으로 수료하는 학생없이 다 같이 등록했음 하는 바램을 가지면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농사일 해가..
어느때보다 힘든 한해였다. 봄에는 이상저온과 강풍으로 삼이 출아되지 못해 꼭 배겨있어야 할 묘삼포가 훤하니.. 내년에 심을 묘삼 구하기가 힘든실정이다. 여름내 계속 이어지는 비로 많은 병이 발생한 포장이 허다하고..수분을 이겨내지 못해 부패하는 삼이 많았다. 값비싼 식..
그리춥던 겨울이 가고.. 어김없이 나뭇꾼과 선녀의 희망찬 새봄이 되어 묘삼캐서 선별하고 본포에 옮겨심고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이젠 제법 요령도 생기고 일을 도와주는 아저씨가 한분 더 있어 올해는 쉽게 삼을 심습니다. 나뭇꾼도 힘들고 선녀도 허리가 예전같지 않아 올해는 심는 면적을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