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쪽으로 한 뼘 더
다소 부족했을지라도 후회는 하지않게
봄동무침. | 일상
압박의달인 2019.01.28 13:15
난 늙어 아프면 곡기를 딱 나흘만 끊고 갈 길 가려고 하는데 장담 못하겠죠?
그렇게 될때까지 따님이 가만히 내버려둘까요?
성격이 기면 기고,아니면 아닌 우리 노인네도 당신이 이렇게 될거라곤 생각못하셨을겁니다.
하기사 제정신이 아니니...
언제까지 건강이 가능할까요?
친정엄마의 깊은 주름이 저를 가슴 아프게하네요.
그냥.
늙음이 서글프고 건강이 야속합니다.

봄동이 아직도 나오나봐요.
저희집앞 마트는 한참 나오더니 이제는 없는것같더니.
봄동 깨끗히 씻어어 강된장 만들어 싸먹고 싶네요.


저도.
하루가 일주일이 금방이네요.
눈뜨면 월요일이고.
눈감으면 일요일저녁 입니다.

시간은 쏜살이고.
피로와 게으름만 쌓입니다.
저번 주말도.
모임 했드니 일요일은 내가 아닌 반 미치광이로 하루종일 누워있었어요.
내몸도 만신창이.
집구석은 엉망진창.

잔소리없는 남편이.
드디어 한소리 하네요.
술을 먹는건 좋은데.
담날 이렇게 막무가내로 누워있지말라고.

바보.
술보다 니와이프 춤춰서 몸살 났다.
라고는 차마 말못하고.
ㅋㅋㅋㅋ

동기모임은 왜 춤을 그리 출까요.
저는 몸치 박치인데.
흥을타니 노래방이 여자 넷으로 ㅠ
아오.
젊을때도 안 춘 춤을.
나이 사십 넘어 아이돌처럼 춥니다.

달인님도 별일없이 잘 지내시죠?
  • 압박의달인
  • 2019.01.29 07:38
  • 신고
늙으면 다 그런거지요.
돈이 많으면 좀더 나은 생활은 가능하겠지만...

돈도 필요 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것이고,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나왔는지도. ㅡ.ㅡ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는것보단 바쁜게 좋은거지요.
시간은 잘 갑니다요~

"춤바람 나셨네. 춤바람 나셨어~~"

그나마 다행인건 여자 동창들과 춤바람 나서?
제비 안 키워서?

은혜님이 살아온 날들을 먼저 겪어본 사람으로서 드리는 말씀인데 시간.
금방입니다.
꿍~ 하고 사느니 즐겁게 사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나쁜 기운은 전염도 빠르니 항상 즐겁게 사시길요~
상종못할 년?
전화 안 받는 친구년
만주 독립운동 하나?
전화 안 받는 남편도 추가요.
달인님 봄동 무침 사진보고 나도 해보까 슈퍼가 봄동보니 시들시들 솜씨도 없는데 재료도 별로다 에라 모르것다 패쑤 ~~~
9년다닌 직장 뗄치고 백수나 되보려다
오너가 안된다 말려서 또 주저 앉아요
제 남편 속으로 찔렸을걸요
백수되면 어쩌나.
제 기준으로 그런겁니다.
전활 못 받는 이유가 있겠지만,제가 말하는 전화 안 받는 새끼는 못 받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 받는 경우를 말하는건데요. (이미 다 이야기가 끝났는데 안 받는 경우)
진짜 화딱지 나지요.

봄동 지금 한참 먹을때 아닌가요?
이야기 하고 보니 베란다에 아직도 남아 있는 봄동 생각에... ㅡ.ㅡ

일하시던 분이 쉬시면 병납니다.
아저씨를 위해서도 아니고,오너를 위해서도 아닌 들꽃님을 위해서 일 하심이...
자기만족을 느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주제 넘은 오지랍퍼의 발언이었다면 용서하세요~~)
봄동 엄청나게 좋아라 하는 1인입니다.......
저도 지난주에 90이신 어머니 때문에 덜컥 했네요
그저 건강하시길.......
저도 아삭한 식감 때문에 봄동 엄청 좋아해요~
아삭한 식감도 좋고,좋아서 좋은것도 좋은건데...
2.8Kg 언제 다 먹을지. ㅡ.ㅡ

노인 양반들 때문에 집집마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니.
삼장님 말씀처럼 그저 건강하시길 바랄밖에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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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님 마늘에 싹 났어요
마늘에 싹이 나서 잎이 나서 묵찌빠~🎵�
  • 압박의달인
  • 2019.02.01 07:33
  • 신고
틈만 나면 마늘을 까는데도 저리 싹이 나오네요.
싹 났다고 못 먹을 마늘도 아니니 잘라내지 않고 그냥 써요~
갈아 파는 마늘보다 바로바로 빻아 먹으니...

"얼마나 향이 좋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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