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쪽으로 한 뼘 더
다소 부족했을지라도 후회는 하지않게

동일 시스템 (비정상들의 모임) (27)

"미국에 좀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 동일 시스템 (비정상들의 모임)
압박의달인 2019.03.07 13:17
올~~~~~~ 구글의 초청을 받으셨다니!
혹시 유튜브도 하시나요?
압박의 달인님 정말 대단하십니당^^
미국 꼭 당첨되시길~~ 정화수 한사발 떠놓고 기도드리지요~~~
유튜브 안해여~
구글 지도에서 사진과 리뷰를 올리는데 지역 가이드7이 됐더니 이런 문자가 오네요.
모든 진행은 영어로 한다는데,신청서 작성서에도 영어로 쏼라~쏼라하는 (자기를 소개하거나,지역의 명소를 소개하거나...) 동영상을 하나 올리라는...

진리의 곱소님 응원이라면 미국 산호세 가는건 일도 아니겠지만,노인네들 때문에 그냥 집에 있겠습니다.

"맛난 점심 잡수셨죠? 응원 감사해여~"
'내 일같이 기쁘다'는 표현이 이럴때 딱 입니다..
님을 항상 뵈면서..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닌가...하는 조바심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
제발반드시기필코무슨일이 있어도..초청되어서...그동안 지친 몸과마음....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빌겠습니다...
철두철미하신 님이 어련히 알아서 잘하시겠지만...신청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잘 하시구요...
제가 정말 긴장되네요...
제 소망이 점점 작아져서 이런일은 오히려 무덤덤합니다.
그냥 소소하고 자잘한 행복이 더 나아여

며칠전 키우던 강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려던걸 목줄 걸어서 겨우겨우 끌고왔네요.
이제 하다하다 쎄리까지. ㅡ.ㅡ

내일같이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만 믿고 사는 노인네들과 강쥐를 위해서 전 그냥 오늘도,
묵묵히
꿋꿋히
제 자리 지킬게요

"동병상련,과부마음 홀애비... 피터팬님도 힘내십시요"
미국까진 아니어도.
하루이틀쯤 다 잊고 쉬셔서.
가까운 곳에 가서 힐링이라도 하셨음 하네요.

저도.
지금.
아이와 일본이라도 다녀올까해서.
매일 항공권 보는중이요.
슝하고 다녀와도 되는데.
미련남는 일이 참 많네요.
  • 압박의달인
  • 2019.03.08 13:10
  • 신고
아마 다음주에 공단에서 사람이 나올거예요.
죽어가는 노인네 겨우 살려놨더니만,불규칙한 식단에 하지말라는 나쁜짓은 (?) 죄~ 하고 있어서 병원에 갈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제가 지치고 힘든것도 있지만 병원에 가야,하루라도 더 사실거예요. (먹겠다고 혼자 움직이다가 벌써 몇번을 넘어졌는지 몰라요)

토요일은 요양 보호사 아주머니가 가고 난뒤에 제가 바로 집에 가고,일요일은 하루종일 제가 있으니 괜찮은데 평일엔...
노인네 기저귀 갈자고 일을 안 할수도 없고. ㅡ.ㅡ

일본 잘 다녀오세요.
각자 다 처한 상황이 다르니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겠지만,윤재에겐 좋은 추억이 될거예요.
은혜님도 열심히 하셨으니 "나를 위한 보상이고 투자다~~" 라고 생각하시고 떠나보아요~~
하이고야~혹여 당첨돼도 퍽이나 집에 어무이 냅두고 달인님이 댕겨오시겠습니다
내   미국 못간다에 아니지 안 간다에 내 좌심방 우심실을 걸지요
  • 압박의달인
  • 2019.03.08 13:16
  • 신고
"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꽃처럼 지노라님 어떻게 그렇게 절 잘 알죠?
뒷마당에 대나무 꽂으셔도 되겠어요.

제가 뭐 토끼 간이나 노리는 악덕 용왕도 아니고,
시우에게 남진이 간을 이식시켜 달라는 수희도 아니기에,

꽃처럼 지노라님...
















"간 넣어둬~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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