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은 새로운 요양 보호사 아주머니가 온다는 날! 사람이 집에 있지만 벨을 누른다한들 열어줄 상황도 아니고...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가야 하는데 출근 시간은 가까와 오고 난감할세. ㅡ.ㅡ ' 대문에 내 전번을 적어놓은 포스트 잇을 붙여놓고 출근함메~ 계단을 내려오는데 재가복지 ..
두불 삶았씀메~ "맨날 먹는 두부. 이젠 새롭지도 않다고!" 워워~ 무릎 수술을 받은 누나가 파김치라면 환장하는 달인놈을 위해 담아왔기에 두부 삶씀메~ (3.28일) '이상하네?' 김치통에 코를 처박고 냄샐 맡아봐도 당연히 나야할 젓 냄새가 1도 안 나네? 맛을 보니 간도 안맞네? 긴급수혈 들어..
내 자리에 떡! 하니 주차해놓은 정신나간 벤츠 4885차주에게 차 빼라고 전화를 했더니 밥 먹으려고 식당에 왔단다~ (3.23일) 밥 먹으러 식당에 갈거면 그 식당에 차를 주차시키면 되는거 아닌가? 어이가 없어 말을 못하고 있는 나에게 한술 더떠 지금 막 밥이 나왔다고하네? 이 소리는 밥이 ..
저번에 아주 얇은 살치살을 샀었는데... (이번에 산것보다 훨씬 더 비쌌음) '고기가 맛있다? 이래서 다들 남의살~ 남의살 하는건가?' 그래서 또 샀음. (3.21일) 고기를 안 먹는 달인놈이 고기를 산 이유는... 는 아니고, 이젠 너무 힘들어서 못 해먹겠씀메~ 노인네 쇠고기 구워 멕이고 요양병원..
'향 좋네~' 시원한 봄 바람을 타고 은~은히 날아오는 향도 좋은데,토요일이라 더 좋을세~ (3.16일) ("좋았던 내 기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으세여~") 우리집은 2층인데 윗층에서 음식물 쓰레길 버리려 나가는 길에 봉투가 터졌는지 어쨌는지 아주 그냥... "안쓰는 쟁반이나,못쓰는 그릇 같은..
"지금 이소리는 경기도 광주에 사는 주정뱅이 달인놈이 연질 플라스틱 냄비 받침을 나무 개다리 소반에 패대기 치는 소리입니다~" 딱지 한번 시원하게 쳤으면 뭐다? "얍!" (3.12일) 요즘 달인놈 소원이 있다면 한시간이던 두시간이던 한번도 안 깨고 잠 자보기! '진짜 미치고 환장하겠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