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아침의 나라   in Canada

이런 저런 일 (124)

이맘때면... | 이런 저런 일
뜨락에 내린 별 2019.04.01 03:37
봄이 오는 길목에서서 눈이 온다고 해도 또 눈은 눈이 오는대로 환영을 해주니
조금도 봄꽃에 미안해 하지 않아도 좋다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겠지요.
에프릴스노우도 있는 미동부 기후도 변덕으로는 캐나다 같네요.
아무래도 북쪽인 캐나다에는 봄이 조금 더디 오는 것이겠지요.

아침에 조금 비가 내려서인지 좀 쌀쌀해졌어요.
지금은 바람이 불고, 파란하늘이 보입니다.
이곳 프린스 윌리암 도서실에 등록을 하고 오디오책을 빌려 보려고 합니다.
책방이 아니고,월맡이나 타겓에 가니,제가 찾는 책이 없네요.
마음을 가다듬고 정성으로 읽는 책이 아니고,
탐정소설이나 미스테리 책 같은 것을 봅니다.

잠깐이면 읽을수 있는 책이요....

건강하셔요. 블로그에서 다시 근황을 알수 있게 되어서 반가와요.
눈이 많이 와도 좋고, 영하 30도 넘는 날 많아도 괜찮은데
겨울이 좀 짧았으면 좋겠어요.^^

전 오디오 북은 잘 집중을 못해서 종이 책을 선호 하게 되요.
아마존에서 찾아 보시거나, 동네 도서관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푸른하늘님도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만우절인데, 제게 위트 거리가 없네요!^^
설마요....아아...만우절 이니까...
속아 드릴께요...
눈이...하긴 헝가리도 4울에 눈이 온적도 있으니까요.
5월에 너무 추워 겨울 파커 꺼내서 입은 적도 있고.
그래도 동계 타이어 이번주에 바꾸려고 합니다.
남편 출장가기전에 해야 할 것 같아서요.
헝가리는 눈이 예전 만큼 안오네요. 겨울에 징글징글하게
눈이 쌓이고 쌓여서 포크레인으로 눈을 트럭에 담아 정리하곤 했거든요.
일주일 내내 우산쓰고 다니며 힘들어 했었는데, 이젠 겨울에 몇번 내리다 마네요.
하은엄마
캐나다와 헝가리가 비슷한 위도에 있어서
그런가 봐요.
4월에 눈 오는 건 예사예요..
제가 사는 곳이 스노우벨트 지역이라 눈이
다른 곳에 비해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전 5월쯤 동계 타이어를 교체 하려고 해요.
혹시 몰라서요.
이 곳도 예전에 비하면 눈이 덜 내리는 거라 하네요.
지붕 닿게 오는 적도 있었데요.
믿거나 말거나 식으로 반응 했더니 어릴 때 찍은
사진 보여 주겠다고 해서 웃었네요.
캐나다는 정말 겨울이 길군요.
이제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고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고 또 겨울인가요?
겨울이 5-6개월 되나봅니다.
추운데서 사시느라고 애는 쓰지만 살다보면 익숙해 지기도 할 것같아요.
네 맞아요. 정말 그래요.
봄인가 싶음 여름이고 , 덥다 덥다 며 칠 지나면
찬 바람 부는 것 같고..겨울이 오지요.
추우면 껴 입으면 되더라구요. ^^*
뜨릭에 내린별님!

입속으로 "뜨락에 내린별" 오물거리면 얼마나 이쁘고 동화 스러운지요.
뜨락에 별이 내리면 어떤 모습일까? 가끔 상상도 해보곤해요.

어느 오래된시절에 일영에서 캠핑을 할때
계곡으로 별이 쏟아지는걸 봤었지요.

물소리는 협주곡 같았고 같이 앉아있던 남자의 노래소리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별이 쏟아지는 일영의 밤 이었어요.

뜨락에 별이 내리면 내 마음에 있는 그런모습이 아닐런지....

예쁘게 예쁘게 눈 내리는 저 오솔길을 한없이 걷고 싶어요.
난 여름이 짧고 겨울이 길었으면 좋겠는데..

겨울이 너무 길면 마음이 많이 추워지겠지요?

눈내린 풍경 잘 보고 가요..

건강하시고 일도 잘하시고요..
동화를 상상 하시는 모모우님의 마음을 읽다가
창밖을 보니 별들이 나무 가지 까지 내려 와 있네요.
뜨락에 저 별이 떨어져 있음 ...
찬란한 빛에 눈을 못 뜰 것 같이
광채가 나는 맑은 별밤 이네요.

일영...청춘이지요.
일영의 아름다운 추억이 별이 되어 모모우님의 가슴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언제는 겨울을 좋아 했어요.
지금은 눈 오는 날만 좋아 해요.
눈이 쏟아 지면 넋이 나갈 정도로 퍼 붓기도 하거든요.
기회 되면 눈 내리는 오솔길 같이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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