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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여행 2009 (63)

혼자 마니차를 돌려본다. | 윈난성 여행 2009
佳人 2010.02.24 18:15
티베탄의 슬픈 역사가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옴 마니 반메 흠 나무관세음보살 자시텔레......
수운님이 빌어주시니   머지않아 그곳에도 햇볕이 들겁니다.
우리 모두 기억하고 빌어야 합니다.
티베트는 중국이 아닙니다.
그들 고유의 언어가 있고 문자도 한자가 아닙니다.
민족도 다릅니다.
인구는 얼마나 되던가요 ?
중국은 자기나라 인구도 제대로 모릅니다.
대도시에는 시골에서 올라온 일명 농민공이라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주거이전의 자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뭐를 알겠습니까?
아마도 300만 명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족이 그곳에 들어가 상권을 장악함으로 이미 한족이 티베탄의 숫자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원주민은 점점 개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상외로 인구가 작습니다.
아무리 외쳐봐야 바위에 계란치기 같습니다.
한족을 유입시키는 정책으로 이미 들어섰으면 비쉬누가 수십번 다녀가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하누만도 없으니 더욱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아무래도 쉬바가 나와야 온세상이 평정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번식력이 가장 왕성한 민족은 중국의 한족이 아닐까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살아남고 그곳의 상권을 휘어잡고 있습니다.
주변 나라를 침략하고 자치주라고 하였음에도 한족이 유입되면 금방 원주민 보다 많아집니다
그리고 한족은 금방 상권을 휘어잡습니다.
결국 원주민은 땅을 잃고 경제력까지 종속되는 신 노예가 됩니다.
한족은 비쉬누도 쉬바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덜수의 자손이 한번 승부를 걸어볼만한 민족이군요. 참 참 참 !
그곳은 님과 같이 깨끗한 분이 갈 곳이 아닙니다.
진흙탕과도 같은 곳입니다.
탐욕의 중국은 그곳이 자기 땅이라고 우깁니다.
불교 교리중 욕심을 버리라고 가르치는데 그 가르침을 따르는 티베트 캄보디아 및 불교권의 남방 국가들은
대부분 잘살지 못합니다.
욕심이 많은 중국은 점점 부흥을 하고 ... 종교는 참 아이러니합니다.
잘살지 못하는 것 까지야 마음만 행복하면 그만이지만 나라 잃고 주권을 행사 못하고 핍박까지 받아야
되겠습니까.
김홍신의 소설에 신이여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  
인간시장에서 나왔던 말이던가요. 그생각이 떠오릅니다.
수운님은 신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은 사람이 만들었지요.
인간이 없으면 신은 백수가 됩니다.
개가 신을 믿겠습니까? 바퀴벌레가 찬송을 부르겠습니까?

어려운 곳일수록 더 신을 찾기에 못사는 나라와 핍박받는 민족이 더 찾겠지요.
신이란 머리가 조금 똑똑한 사람이 덜 똑똑한 사람들에게 미사여귀로 공갈협박하는 말로 만들어 놓은 가공의 상징입니다..
만약 전지전능한 신이 있다면 하나의 신으로 천하통일했겠지요.
끄하하하... 션하다 !
조금 덜 똑똑한 덜수와 헛탕이 고객입니다.
피겨의 여신은 연아뿐입니다.
마오는 깜도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 마오를 보내고 왜 연아를 동시대에 보냈답니까?
그래도 덜수와 헛탕은 동시대에 오기를 참 잘햇어요.
신의 실수일까요 ?
신의 실수는 아니겠지요.
신은 실수를 해도 실수라고 안 한답니다.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지요.
그러니 핑게를 댄다는 말입니다.
신이 제일 잘 한 일 중에 하나가 둘을 함께 보낸 일입니다.
덜수 없는 헛탕은 무의미 하고 헛탕 없는 덜수는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러고 보니 옛날 조선시대 한음과 오성 같습니다.ㅋㅋ
저도 신앙은 없지만 저곳에 가면 마니차를 돌릴것 같습니다. 가인님처럼요...기울기가 조금은 그쪽으로 기울었지요 그리고 위의말씀 아주 통쾌합니다
조금 똑똑한 사람이 멍청한 사람한테 미사여귀로 공갈협박하는 가공의 상징...저역시 시원합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누구나 마니차를 돌릴 겁니다.
그러나 중국사람이 돌리며 비는 것과 티베탄이 비는 것과 한국인이 비는 것은 모두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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