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하노이 방콕 배낭여행 (44)

칸차나부리 투어 | 하노이 방콕 배낭여행
佳人 2010.05.27 08:45
방콕에서 당일치기투어러도 다양하게 하셨군요. 현지에서 신청했지만 종목을 잘못 고른탓인지 애라완폭포에 가느라 반나절을 소비해 버린듯합니다
그러셨군요?
우리는 순서대로 시간의 손실없이 계회대로 진행되었습니다.
  • 예지사랑
  • 2010.09.0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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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휴가때 맞춰 방콕 앙코르왓을 패키지로 갈려고 했는데 가족들간의 일정들이 맞지
않아 가질못했습니다 패키지는 사실 일정이 빡빡해서 제대로 구경할수없으니 다녀오면
어딜 어떻게구경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하고 싶은데
가족과 함께할려니 서로 바쁜관계로 일정 맞추기 어려워 백수인 나혼자라도 배낭메고
가고싶은데 아직은 두렵고 자신도 없고   위험하다고 가족들 반대에 부딪히고...언제쯤
제꿈이 이뤄질까요???
코끼리가 가엾어 보이네요 하루종일 사람들을 등에 태우고 다녀야하고 채찍질 까지
당해야되고... 가인님 께서는 부부함께 동행하며 참다운 여행을 즐기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제눈이 다맑아졌네요 건강해보이는사모님께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원래 세상살아가며 물 좋고 정자 좋은 곳은 없다고 하잖아요.
여럿이 함께 움직인다는 게 서로의 시간을 맞추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 부부는 백수라 둘만이 떠나기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한 달정도의 긴 시간 여행할 수 있다면 우리 부부와 함께해도 좋을텐데...
10월에 떠나는 이유는 그때가 날씨가 제일 좋고, 비행기 요금이 저렴하고, 여행지가 한가하고.....

코끼리가 불쌍해 보이지요.
그러나 야생에서 살아가기도 무척 힘이 든다고 합니다.
이제는 야생에서 살아갈 장소가 모두 사라졌으며 먹이 구하기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예지사랑님의 눈이 맑아진 것은 칸차나부리의 우거진 숲과 강물을 보셔서 그럴겁니다.
  • 예지사랑
  • 2010.09.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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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님~ 말씀만으로도 넘 감사하네요. 혹 저가 따라붙인다면 말 그대로
귀찮은 짐밖에 안될거예요 가인님 부부께서는 많이 걷고 힘들여서 땀흘려하는 여행을
추구하시는데 전 게을러서 편한여행을 할려할테니까요. 한달??? 아직은 무립니다.
언젠가 꼭 여행지에서 가인님 부부를 우연히 라도 만날수있다면 참으로 행운이겠습니다.
비가 조금 내리더니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다음 여행을 위해서 건강과 체력을 키우셔야죠?
언제나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 항상 성의 있는 답글 감사합니다
지난 밤 광풍이 몰아치고 새벽에 잠을 깨어 공포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높은 층에는 거실의 큰 유리창이 깨지고 아파트 정원의 나무가 뿌리채 뽑혔습니다.
그때부터 정전이 되어 조금 전 다시 전기가 들어 옵니다.

태풍이 미워요.
몇 시간의 정전으로 마치 혼자만 남겨진 무인도에 갇혀 있는 듯 했습니다.
결국, 佳人은 문명의 노예임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언젠가 여행중 길 위에서 예지사랑님을 만난다면 그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 될겁니다.
15억에 가까운 중국사람이 사는 중국땅에서 말입니다.
그래도 기대합니다.

태풍이 지난 지금은 푸른 하늘마저 보입니다.
해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무척 공기가 맑아진 듯 합니다.
크게 심호흡을 해 봅니다.
맑은 공기가 폐 깊숙히 들어 옵니다.

머리마저 맑아지는 듯 상쾌합니다.
태풍이 미원도 지나간 후에는 다른 세상을 보여 줍니다.
아무리 무서운 태풍이라도 끝나고 나면 이렇게 세상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태풍은 미워도 지나가면 좋습니다.
  • 예지사랑
  • 2010.09.0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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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군요~ 이곳은 바람도 비도 쬐끔씩..   태풍 때문에 피해를 입은지역이 많나 봅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선명하게 보이던 오륙도가 안개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가인님 댁에 피해가 없는것같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두세개의 가을 태풍이 더 온다고
하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참! 숨겨둔 커피는 잘드셨나요? 커피더러 내일 아침 까지
식으면 절대 안된다고 일러 뒀는데...ㅋㅋㅋ
아침에 정전이 되어 따뜻하게 데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워낙 커피에게 따뜻하라고 당부해 놓으셔서...
저는 냉커피는 마시지 않습니다.
뜨거운 여름에도 뜨거운 커피가 좋습니다.
오랜 직장생활 탓에 커피도 자판기 커피만 마셔 다른 고급커피는 입맛에 맛지 않습니다.
굉장히 서민적인 입입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날 행복이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늘 아름다운 마음에 미소 잃지 마세요. --*

님에
행복을 발원합니다. --*
오늘은 태국 여행에 동참하셨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행하여 먼 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빌어주신 샘님께 머리숙여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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