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125)

씽핑(興坪)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view 발행 |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佳人 2011.04.02 00:05
  • 예지사랑
  • 2011.04.02 10:41
  • 답글 | 신고
저는 보기보다 어리석한 부분이 많아 어딜가도 손해보는 장사 잘 합니다.
더구나 여행가서는 구걸하는 <?>애들이나 할머님 같은분은 외면하지 못하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못 하면서
천 원짜리   스스로 남발을 하고 다녔습니다.
물론 상황이 다른 얘기겠지만
삐끼들이 접근하면 뻔히 알면서도 당하는 그런 타입이라 때로는 많이 속상해 할 때가 많습니다.
야무치지 못한 성격 탓 이려니......

佳人님 부부의 기발한 생각들이 세상을 바꾸고 나쁜 선례를 고치는 계기가 될 거 같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우린 내일 아침 일찍 봄나들이 갑니다. ^^
아~ 즐거운 봄나들이를 가시는군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돕는 것과 부당한 요구는 다릅니다.
그 여인은 그곳 사공에게 우리 부부를 자기 허락없이 태우지 마라고 했을 겁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왜 우리가 그 여인의 장난에 놀아납니까?
우리에게 무슨 편의를 제공했기에 그럽니까?
저는 배를 타지 않으면 안 탔지 그런 부당한 꼴을 못 봅니다.
  • 예지사랑
  • 2011.04.02 13:40
  • 신고
ㅎㅎㅎ佳人님의 꼿꼿한 성품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네요.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이니까 관광객을 상대로 벌어 먹고 사니까 그럴 수 있갰다 싶지만
지나친 부당함은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 게 하는 것 같아요.
이리저리 이용 당하다보면 그것들이 관례화 되어 버리면 안되도록 佳人님 처럼 일침을 가 하는 수 밖에.....
진정한 배낭여행자의 백과사전까지 만들어 나가시는 佳人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었을 때는 당연히 지불해야겠지만, 그냥 배 타는 곳까지 열 발자국 뒤에서 소리소문도 없이 따라오다가
배타려고 사공에게 다가가자 옆에 따라다니며 방해하는데 환장하겠더군요.
그래서 미워서 더 따돌렸습니다.
사람이 먹고살아도 정당한 방법으로 먹고 살아야지 이건 개도 그런 일을 하지 않잖아요~
순덕이는 이해할래나요?
  • 예지사랑
  • 2011.04.02 17:45
  • 신고
佳人 아찌 ~ 안녕하세요? 저 순덕입니다. 꾸벅 ~
우리엄마인 예지사랑에게 아찌께 할 말이 있다고 하니 그러라 해서 컴 앞에 앉았답니다.

먼저 씽핑의 그 아줌마.. 나쁜 사람이군요.
저런 사람때문에 항상 아무런 죄도 없이 우리가 욕을 들으니까요. 왜 나쁜 일에는 우리 종족이 들어 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저 우리는...
주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갖은 재롱을 부리고 인간을 대신해 집도 지키고 심지어 주인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 수 있답니다.
제발 우리를 나쁜 것에 우리 종족을 끌여들여 들먹이는 우 를 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입니다.
우리엄마가 오죽 제가 착하고 순했으면 그예쁜 이름 다 마다 하고 순덕이라 지었겠습니까?

우리 아무 죄 없어요 굳이 죄라고 한다면 개로 태어난 죄 밖에 엄써요 !!
참 나, 편견에 가득 찬 세상 사람들 때문에 제가 컴텨 앞에 앉는일이.....내일 tv 특종에 나올지도 몰러 !!
佳人아~찌   저의 무례를 용서 바라며 여행 많이 하시고 여행기올리셔서 울엄마 기쁘게 해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꾸벅 ~
순덕이~ 언녕~~
잘 자냈지?
그런데 우리 속담에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라는 말이 있단다.
그러면 우리가 닭이고 그 아줌마가 개가 되지?

세상에 순덕이다 컴퓨터를?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치?
2차씽핑대전은 무엇일까 궁금해지는군요.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는 이동수단의 흥정으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특히 동양인들이 많이 당하는것 같아요.
전에 라오스훼이싸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국경사무소앞에서 슬로우보트선착장까지 40바트에 흥정을하고 차를타고 같습니다.
허나 내리고나서 돈을 지불하려니 한사람당 40바트라고 하네요.
순간 열이 받았습니다. 둘이 같이 흥정을했는데 이제와서 딴소리를 하니까요.
한잠을 입씨름을 하다 그럼 라오스돈으로 주겠다고 하니 환율의 2배를 부르는군요.
이친구는 우리가 첫 라오스방문이라 라오스환율응 모른다고 생각했겠지만 우리는 라오스를 거쳐 태국을 방문하고 다시 라오스에 온것이었습니다.
홧김에 천바트짜리 지폐를 내면서 잔돈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잔돈을 구해왔는데 태국돈이 모자라서 라오스돈과 함께 가져왔는데
자기가 거짓말한 환율로는 지불할수가 없으니 계산이 맞을수가 없었지요. 내가 돈이 모자란다고 방방 뜨니 이친구는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돈을 더 받을 욕심에 환율을 2배나 부풀렸는데 반대가 되니 일당이 달아나게 생긴게지요. 결국은 천바트를 돌려받고 추가요금은 안받기로하고
마무리는 되었지만 특히 일행이 있으면 한사람 요금인지 아닌지를 출발전에 명확히 해야겠드라구요.
가장 흔한 수법이 바로 두 사람에게 요금을 두배 밭는 일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첩에 늘 가격흥정을 적습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확인 받습니다.
그러면 에방이 되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글을 쓸 때 정확한 자료도 되니까요.
만약 분쟁이 생기면 그곳이 그들의 홈그라운드이기에 이길 수 없습니다.
  • 예지사랑
  • 2011.04.02 14:02
  • 신고
홈 그라운드인데..... 따지고 덤볐다가....으쓱한 뒷 골목으로 끌려가서 ...눈탱이 밤탱이 되는 건 아닌 지 몰러!!
난 눈탱이 밤 탱이 되는 게 무서워요~
당시에는 나중에 눈탱이가 밤탱이 되더라도 당장 열이 받아서 앞에 보이는게 없었답니다.
요즘은 그래도 요령이 생겨서 더러는 차비를 덜내기도 한답니다.
더받아야 정상인데 잔돈을 준비했다가 주면 그들이 더 환장하지요.
말이 안통하는게 때로는 이로운 경우도 있더군요.
때로는 말을 모르는 게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자주 했습니다.
그들 눈에는 관광객이 아무래도 돈벌이 수단으로 보이겠지요.
살아가는 게 힘들더라도 정당하게 대했으면 좋겠씁니다.
저도 인도여행때는 교통비,호탤비[도미토리]등으로 스트레스는 받았지만
제 애누리에 그인도 사람들도 스트레스를 받았을껩니다..ㅎㅎㅎ

전 딴소리하면 오토바이던 버스던 택시던 돈 땅에다 확 던지고
등산 스틱을 들면 자지러지며 그들의 대부분은
허겁지겁 땅에 돈 줍느라고 허둥데는 동안을 이용해
내갈길을 유유히 간답니다..ㅎㅎㅎ 다른 분들은 흉내네질 마셔요,,,
전 그런 흉내 내지 못합니다.
워낙 소심하기에...
가끔 그런 일로 여행 중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것도 여행의 한부분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다닙니다.
계림..양수오는 한 10여년전에 가본 곳인데요
"佳人"선생께서 "씽핑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사람은 아름답질않다"고 하셔서
깜짝 놀래 선생의 여행기 "봉황고성을 찾다가 들어 왔답니다

전 완전히 중국 "쌀람이"들에게 반해 버려..완전히 그분들 펜이 되었답니다
하여 ..도대체 어떤..쌀람이"들인가 싶었답니다

그런데 난 나홀로라서 그런지..아마도 돈이 없어 보이는 여행자라고 생각해서인지 ??

"삐끼"들이 달라 붙질 않고..도와 준다는 사람들만 있으니..!!이상스러워 들어와 봤답니다

제 블로그 야딩풍경구~>공가산 가기~>쓰촨성 칸즈[甘孜]여행 등에서도
돌아오는 길 華山~>칭따오열차속에서도 ~>인천선박속에서도 온통 "중국쌀라미" 들의 도움..

그런데 갈려는 "佳人"선생의 鳳凰古城을 안가고 옆길로 샜으니 어떻게 가야 됩니까..?
봉황고성은 지금 귀주성 여행기 안에 있습니다.
조금 앞으로 더 가시면 있을 겝니다.
쩐위엔에서 봉황으로 갔으니까요.
귀주성 여행기 11페이지로 들어가 보세요.

뫼닮선생님이 가셨을 때가 10년도 넘었으니 가산도 사람도 변했을 겝니다.
요즈음에는 많은 삐끼가 있어 예전처럼 즐겁지 않은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여행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그냥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사람의 도음을 받고 여행합니다.
중국어를 모르기에 오히려 도움을 받고 다니지요.

같은 여행객을 만나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젊은 여행객은 영어가 통하기에....
아~니~~!!"佳人"선생께서 중국어를 모르시다니>>??

전 "佳人"선생은 중국어를 잘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렇게 여행을 잘 하십니까..??

저야 아주 모르니 차라리 편하답니다
그분들이 저를 이해할려고 애를 쓰니까요..!!!

그렇면 11페이지로~>~+>
부끄럽습니다.
여행은 의지라 생각합니다.
언어는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베트남도 캄보디아도 언어를 알고 한 것도 아닌걸요....
오히려 언어를 모르는 게 더 재미있더군요.
맞습니다 맞아요..ㅎㅎㅎ
모르니까 편하고 오해도 없고..

여행은 의지이지요..?
제 블로그 카테고리 "에베레스트.."를찍으면 줄줄이..
그곳서 마지막 세번째인가..?..
"촐라패스에서 위기"를 들어가보시면
역시 여행은 의지가 필요한 듯 합니다
뫼닮선생님은 정말 참여행자십니다.
어찌 혼자 그렇게 즐겁게 다니실 수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에베레스트 편을 차찬히 살펴보려 합니다.
체력 또한 놀랍습니다.
두번이나 갔다왔지만 다시 가고픈곳...잘 감상합니다
두 번이나 다녀오셨네요.
정말 느낌이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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