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125)

어디 당신만한 사람 만나기가 그리 쉽나요?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佳人 2011.04.05 00:02
글을 읽으면서 왠지 가슴이 뜨끔하네요.
저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잘하려고 노력해야 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웬수짓만 골라하며 살았습니다.
은퇴란 제 2의 새로운 삶을 살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부부가 함께 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렵니다.
여행 중의 귀한 사진들
그리고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하프99님께서는 귀한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녁노을
  • 2011.04.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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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 佳人님 !!     정말 멋 지십니다.
여지껏 가슴으로만 담아두신 사랑고백을 중국의 오지에서 종결 지으시네요. 자~알 하셨습니다.

글을 읽노라니 JK김동욱의 "다시 없을 거야"라는 애절한 노래가 생각 나네요.

부부사이 란게 참 묘해서....
불 같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면 처음에는 단 일 분 일 초도 떨어지면 죽을 것 같다가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열정도 식어가고 어디 출장이라도 가게되면 하루라도 더 있다 오길 바라는....ㅋㅋ
세월이 흐르면 사랑보다 징그러운 정으로 산다는 게 맞습니다.

사모님 .. 여행기 보시나요?? 보시면 감격의 눈물을 한 바가지 쏟아 내실 텐데....

두 분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제가 이제 아부할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따듯한 밥이라도 편하게 앉아 먹으려면 이정도의 립서비스는 ㅋㅋㅋㅋ

사실 젊은 시절은 부부간의 정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백수의 생활을 하다보니 세상이 달라보이더이다.
마눌님 얼굴도 보이기 시작하고...
주변도 돌아보게 되고....

누구는 은퇴가 인생의 막차라고 하지만, 제 2의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누구를 위한 삶이었는지 모르고 살았지만, 은퇴란 부부만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인 듯 합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 중화영웅
  • 2011.05.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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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여유가 많으신가봐요.부럽네요.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시다니ㅎㅎ.주로 혼자 여행하시나요? 중국은 혼자 다니기 안무섭나요?
부럽긴요?
백수인걸요.

늘 부부가 함께합니다.
무섭다면, 배낭여행을 하기 어렵지요.
그곳도 사람사는 곳이라 무섭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사는 게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중화영웅
  • 2011.05.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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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쪽 동네가 워낙 기상천외하고,해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아서리요.
워낙 넓고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 많은 일들이 일어나겠지요.
그러나 근본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니면 하나도 이상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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