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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125)

곰 세 마리가 식탁에 있어~ view 발행 |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佳人 2011.03.31 00:04
더디어 양수오에 입성하셨군요
여행기에서 강가에 멋지게 서있는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집들을 보긴 하였습니다만
어떤 사연들이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왜...
프랭카드가 없지요?
입성을 축하한다는 말 한 마디 없었습니다.
제가 알아 봤는데요
양수오에는 워낙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계로
일일이 환영 플랭카드를 달아 줄수가 없다네요.
꼭 필요하시면 직접 제작해서 달라고 하는데요
정말입니까?
너무 각박하네요.
나중에 우리집에 오면 나도 안 붙일 겁니다.
  • 예지사랑
  • 2011.03.3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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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여행의 종착역으로 가고 있군요.
계림 양수오만 구경하면 대 단원의 막을 내리는 겁니까?
두 분의 수고로 눈이 호강을 하고 가슴으로 느낀...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이 넘치는 여행기였답니다.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벌써
다음 여행기를 기다리는 건 성급한 일이겠죠? ^^

양수오 관리들 시말서를 받을까요?.....사표를 받을까요?
제가 佳人님 부부께서 양수오에 입성을 하니 환영 프랑카드는 물론이고 대대적 인   환영식을 하라고 그렇게 일렀거 늘.......
어디서 "놀고 자빠졌다가 佳人님 붑 오시는 날짜를 잊었다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 놓는군요.

오늘도 감동으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생각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부산에 가서 처남식구와 같이 유럽 배낭여행을 2년 후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가을에 또 중국? 아마도...

양수오 시장에게 너무 야단치지 마세요.
사실 쯔위엔의 팔각채를 올라가지 못하는 바람에 하루 일찍 도착했거든요.
그래서 그리 되었겠지요.
  • 예지사랑
  • 2011.03.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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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에?? 유럽 배낭여행??
아니 그렇게 다 유럽으로 나가 버리면 소는 누가 키웁니까??
근데 ... 저는 유럽쪽은 제 취향이 아닌 곳이라 ....우리 딸은 유럽처럼 선진국 취향이나 저는 오지여행을 선호 합니다.
저는 왜그런지 중국의 오지를 보면서 고향 같은 푸근함을 느끼는 게....분명 나는 중국의 서시 일거야.!!
그런데.. 중국의 미인들은 한결 같이 다 말로가 비참 했다는데.... 에이 ...그냥 난 한국의 평범한 아짐 박** 으로 살거야!!!
계획도 못합니까?
스님도 고기집 메뉴판은 보아도 괜찮거든요~

젊은 사람은 주로 선진국을 선호하지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시는 다른 미녀에 비해 말년이 행복했습니다.
오나라를 절단내는데 앞장서고 마지막 고소대 아래서 옛 연인 범려를 만나 안개 자욱한 태호라는 호수 안으로 일엽편주를 타고 사라진 커플..
그 미모가 아름다워 물가를 지나면 물고기도 미모에 정신을 잃고 물 속으로 가라앉았다 합니다.
예지사랑님도 한 번 물가를 걸어보세요.
물고기가 가라앉나...
  • 예지사랑
  • 2011.03.31 22:12
  • 신고
제가 지나 간 자리엔 물고기가 둥둥 뜨던데요?
그러면 대박입니다.
가라앉았다는 이야기는 서시의 미모에 물고기도 감탄했다는 말이고...
둥둥 떴다는 이야기는 그 물고기가 정신이 혼미해져 기절한 겁니다.
그러니 서시보다 한 미모 더 한다는 말이 되겠군요.
  • 예지사랑
  • 2011.04.01 07:57
  • 신고
예지사랑님 물가에 가실때 부디 저를 한번만 동행케 해주소서
뜰채들고 가서 둥둥 떠오른 물고기 건져다가 매운탕맛좀 보게요.
  • 예지사랑
  • 2011.04.01 17:19
  • 신고
1327님~~~ 둥둥 뜨는 고기 뜰채로 건져 봐야 ...... 매운탕 끓여봐야 맛이 없어 재료만 아깝습니다.^^
우리 그러면 모두 모여 매운탕집이나 차립시다.
둥둥 뜨는 물고기도 바로 건져올리면 괜찮습니다.
잠시 기절한 것이니까요.
엄마곰 아빠곰 애기곰...ㅎ
네...
세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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