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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125)

복파장군 마위엔(마원:馬援)이야기 view 발행 | 광동,광서,귀주성 배낭여행
佳人 2011.04.12 00:01
이곳 계림에서 중국과 베트남의 아픈 역사를 공부하게되네요.
어찌보면 베트남도 대단한 민족정신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천년을 중국의 지배를 받았다면 중국인으로 변했을수도 있을텐데
억압의 아픔을 유전자속 깊이 새기며 살아온 후손들이
세계열강과 리그전을 벌여 승리를 할만큼 대단하군요.
오늘은 무거운 이야기를 했네요.
원래 저는 무거운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베트남의 처지가, 우리와 무척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샛길로 빠졌다 왔습니다.
티베트도 가고 싶은나 가슴이 너무 아플 것 같습니다.
  • 저녁노을
  • 2011.04.12 16:05
  • 답글 | 신고
佳人님 여행기에서는 아름다운 사진과 드라마 같은 내용과 더불어
역사공부 까지 덤으로 하고 있으니 수업료를 톡톡히 지불해야 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도 다 잘 알지 못 하면서 남의나라 역사까지 공부 할려니 너..무 힘들어...!!
佳人님 ~
여행기 마치고나서 혹..... 여행기말고사 치시지는 않으시겠죠?........저는     백지 예약 !!

저는 여행기 잘못찾아 들어온 줄 알았지 뭡니까?     베트남이 등장을 해서....^^
하이 바 쯩, 쯩 짝, 쯩 니, 쭈 찌엔, 티 싸익,쯩 브엉,.......이름 조차도 외우기 넘 어려워.!! 으 아아아앙   !!

우리 섬에 산불이 났나 봅니다. 봉래산에 불이 났는지 하늘이 새까만 연기로 가득 찼습니다.
봉래산에 벚꽃이 만개하여 지난 일요일 벚꽃축제도 하더니 사람들이 많이 붐비니 누가 불을 냈나 봅니다. ㅠㅠ
큰 불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시험을 영어로 보면 머떨까요?
카이스트처럼...
저는 그런 대학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돈 들여 유학가고 어학연수가고...
이제 외국 대학 분교가 설립되면 거기도 한국어로 수업하라고 할까요?

대학은 죽어라 공부해야 하는 곳이지 우리나라는 대학만 들어가면 자동으로 졸업장을 주는 게 잘못되었지요.
고등학교에 다닐때 영재라고 하던 학생이 대학에 들어와 경쟁에서 밀려나니 그게 문제이지요.
제대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이린에 갔더니만, 마위엔이 화살을 쏘아 산을 뚫고 지금 베트남 국경까지 날아갔다고 뻥을 치길래 화가나서 뒷조사를 조금 했습니다.
토마호크도 아니면서...

산불이 빨리 잡히기를 바랍니다.
바람이 제법 많이 불더군요.
  • 저녁노을
  • 2011.04.13 19:06
  • 신고
아~ 제가 잘못 알았네요.
봉래산에서 난 산불이 아니고 봉래산 자락에 있는 고물창고에서 불이나서 옆 식당까지 탔다네요.
아름다운 봉래산에 불이 났나해서 가슴 졸였는데....그나마 다행입니다.
다행이군요?
앞으로도 산불조심...
하이바쭝이라는 이름엔 그런 아픈 역사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냥 호치민에 있는 거리가 하노이에도 있길래 지도가 잘못됐나 하고 보기만 했을뿐. Tr의 발음이 "ㅉ"로 나는것 같네요. 나짱도 외국인들이 나트랑이라고 잘못 발음하는걸로 보면. 베트남도 한자 문화권인줄 잊고 있다가 하노이 Old City 여행자 거리에서 "Nam Do Travel Agency" 라고 되어 있길래 아랫쪽 상도나 라도쪽 교포분이 차리신 여행사인줄 알고 반갑게 들어갔다 버벅댔습니다.그렇게 따지면 김카페, 신카페는 사장이 김씨와 신씨성을 가진 교포분이 차린 다방이겠지요. 가인님 그런데 거리 앞에 붙는 "Hang"이 가게란 뜻인가요? 아님 골목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뜻인가요?    
Hang은 작은 골목을 의미하는 港의 의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작은 골목을 항(港)이라 표기하거든요.
베트남의 발음은 한자어에서 나온 것인데 우리 보다는 중국의 발음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Tr은 이진욱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나트랑이 아니고 나짱이 바른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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