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터키여행 (56)

에페소스의 셀수스 도서관 view 발행 | 터키여행
佳人 2011.06.22 00:13
200년전에 지은 멋진 도서관의 모습이   그시대의 화려함을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근데 책한권을 양한마리에 다 기록할수 있었는지 궁금해 지네요.
엄청난 분량의 책들을 크레오파트라에게 선물한 안토니오 주변사람들에게 뭐라 변명했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크레오파트라를 내사람으로 만들면 그보다도 훨씬 많은 책이 모두 우리것이 된다고 했을것 같네요.

셀수스가 잘난 아들덕분에 선생님이 그의 이름을 기억하듯이 선생님의 아들덕분에 블로그나 까페를 찾는 모든이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선생님을 기억할것입니다.
양 한 마리로는 유아용 책 정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책을 주고 이집트를 얻으면 그게 남는 장사라 생각했을까요?
아마도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집트에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책을 소장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있잖아요.
그러니 결국, 그게 우리 것이 된다~ 뭐 이런 생각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늘 격려로 힘을 주시는 1327님의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 저녁노을
  • 2011.06.22 16:53
  • 답글 | 신고
2000년이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느껴보는 고대건축물 셀수스도서관~ 믿어지지 않는 건축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 셀수스 도서관을 드나들며 보다나은 내일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더구나 역사에 지대한 관심이 많으신 佳人님의 저곳에서의 감회는 남 다르실 듯...

클레오파트라만 도서관 출입을 하는 게 아닙니다. 저도 가끔 문화회관도서관에서 책도 빌려와 봅니다.
3권 빌려오면 반납기일까지 반도 못 읽고 돌려주지만.....왜냐구요??   저도 머리에 든거 있고 교양있고 고상한 척 해야 하니까요~!! ㅋㅋ

아드님이 佳人님께서 블로그운영을 모르는 게 아니라 모른척 할 뿐 일거예요~
터키를 왜 보내 주셨겠어요?? 멋진 여행기 올리시라고...두 분이서 행복한시간 보내시라고...그런 거 아닐까요?

서울은 많이 더우셨죠?   부산은 참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서울이 32~33도 일때 부산은 23~24도 ...특히 제가 사는 影島는 사방이 바다라
더 시원했답니다. 오늘은 죙일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죠?
장마철 건강조심하시고 매일매일 행복 하시기를.....^^*
아름답지요?
저도 도서관을 자주 갑니다.
우리 동네는 두 권입니다.
2주간 빌려보고 일주일 더 연장이 가능합니다.

저도 가끔 교양있는 척 다닙니다.
눈이 아파 글도 읽지 못하는 주제에...
이미 메두사의 눈을 보아 머리가 돌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계속 가랑비가 내리면서도 후덥지근 합니다.
무척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
시원하셔서 얼마나 좋으세요.
추위는 견뎌도 더위는 맥을 추지 못합니다.
살려주세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터키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