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동성(山東省) (23)

대성전은 공묘의 핵심인가 봅니다.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산동성(山東省)
佳人 2012.07.21 08:00
용을 너무나 사랑한 나라~ 용을 빼고는 설명이 안되는 나라 중꾹~!!
돌기둥에 용을 새긴다는 게 무척이나 힘든 작업일텐데....
변변한 연장도 없을그때 민초들의 땀과 눈물이 오늘날의 중국문화를 이뤄 냈군요.

여행자 佳人님에게 윙크로 답해주는 용도 있다니 부럽습니다~ 당연히 암룡이었겠죠?
여행하시면서 윙크 너무 남발하고 다니지 마세요.
왜?~~~눈병 나니까~~

이젠 장마가 끝이 났나 봅니다.
모처럼 환한 햇살을 보니 반갑네요~ 무더위가 기다리고 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욤~!!

중국 여행을 하다보니 가장 많이 만나는 동물이 바로 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용 중에 최고는 자금성과 대동에서 본 구룡벽의 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본 용은 지금까지 보았던 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런 용이었어요.

정말 한참을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그것은 그냥 장인이 적당히 만든 게 아니라 예술작품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용이 꿈뜰거리는 듯 佳人을 바라보고 미소짓는 게 아니겠어요?

장마가 끝났을까요?
아직 조금 더 비가 내리지 않겠어요?
오랜 가뭄으로 많은 사람이 마음을 조렸는데 다행히...
적당히 내리고 태풍은 우리나라를 살짝 비켜지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무척 덥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나요?
8월에 天下水가 기다리고 있다든데.....
비가와도..안 와도 걱정이니....올 12월21일이 근거가 있는 지구종말이라는데 그냥 어울렁 더울렁 살면 안될까요?

우스운 얘기하나~
우리딸이 매일 병원에서 한 두개의 에피소드를 새벽 밥먹으면서 얘길 하는데~~
어젠...
환자들의 변을 받아서 검사 할려고 모아둔 박스<대학병원이라 환자가 많다고>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폭발한 박스 바로 뒤에 있던 우리딸이 놀라서 기절초풍~~~ㅋㅋㅋ
다행히 떵이 밖으로 탈출을 하지 않았길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떵벼락을 맞을 뻔~~~~ㅋㅋㅋㅋㅋ
그런데....
폭발한 떵주인이 여자환자인데...이름이 우리 순덕이랑 같은이름~ㅋㅋ
괜히 이름이 같다는이유로 우리 순덕이가 언니야로부터 땡꼬를 맞았다는 슬픈 야~그가...
아마 그 환자의 떵이 독했던 모양입니다~ㅋㅋ

지저분한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ㅡ^
힘들다고 금방 그만둘 것 같더니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네요~
아니?
노을님도 그런 이야기를 믿습니까?
지구 종말이라면 너무 슬픈 일이네요.
그래도 그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다행히 여행 계획이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이라 종말은 집에서 맞겠네요.

병원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그 이유는 보통 사람을 대하는 일이 아니라 아픈 사람이라 모두 예민한 사람이잖아요.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낼 텐데...
무척 착한 따님이예요.

그런데 그게 왜 폭발하죠?
온도가 올라가면 가스가 생기나 봅니다.
공연히 순덕이가 화를 당했군요?

요즈음 약을 한 달간 먹었더니 모든 수치가 정상범위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래도 계속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근육이 아픈 부작용이 있어서 미야기 했더니 이번에는 약을 다른 약으로 처방하네요.
그리고 용량도 아주 적은 약으로요.
그래도 열심히 운동은 합니다.
이 더위에 산에 거의 매일 갑니다.
삼성병원 옆에 보이는 바로 그 산입니다.
  • 노을
  • 2012.07.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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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모산이요?
제가 서울 살지 않아도 잘 알죠?
제 여고동창이 예전에 개포동에 살때 몇 번 갔었고 우리 애 실습할 때 일원동에 있었으니까요~ㅎㅎ
가까운 곳에 등산할 수 있는 산이 있다는 게 얼마나 좋아요~

저희도 바로 뒤가 봉래산과 둘레길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요.
저도 거의 매일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약을 드시고 정상수치로 돌아 왔다니 다행이군요
건강을 위해 약을 꾸준히 드세요. 그래야 가을에 여행을 가시지요~
정말 열심히 산에 갑니다.
정상에는 올라가지 않고 그냥 중간에 난 길로 걷기만 합니다.
숲길이 너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모두 산에서 만난다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산은 돈이 들지 않는 놀이입니다.

순덕이가 화내지 않아요?
말 잘듣고 있는 데...
괜찮습니다.
공자님도 상갓집 개라는 말을 들었는데 순덕이는 착하잖아요.
중국의 모든 용은   여기서 볼수가 있겠군요
공자님이 중국은 물론 동양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이런 엄청난   것들이 넘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모처럼   강원도 힁성에서 주말을 보내며 스마트폰으로
글을   보고   쓰려니   쉽지   않네요
아직은   아날로그에 더 익숙한데 디지털시대를   쫓아가려니   힘더는군요
1327님은 진정 디지털 세대인가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스마트 폰도 없거니와 문자도 제대로 보내지 못합니다.
전화는 그냥 통화만 하는 것으로 알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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