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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여인 열전 (75)

권력의 화신 서태후 10 - 자희는 그래도 행복합니다. view 발행 | 여인 열전
佳人 2011.09.02 07:48
며칠 블로그를 찾지 못했습니다.
급히 지난 금요일 오후에 단동으로 들어갔다가
오늘 돌아왔답니다.
그나저나 서태후가 중국에 끼친 해악이 정말 엄청나군요.
당시에 서태후 치하에서 살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너무 바쁘시게 보내시는군요?
추석전이라 그러신가 봅니다.
제가 하는일이 공장의 자동화기기 설비시스템의 설치및 유지보수라 항시 남들의 휴일에만 주로 움직이게 됩니다.
특히A/S기간에는 오라고해서 가면 별것도 아닌걸 부르곤 하지요.
이달 17일에도 대련으로 가야하는데 토,일요일을 그냥 먹어버리는군요
다음달부터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제가 가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그동안 신설공장에 설비를 하느라 일손이 여유가 없었는데 끝나고나면
저도 출장을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사실 제가 A/S다닐 군번은 아니니까요 ^^^
그런 일을 하시는군요?
저는 기계쪽은 문외한입니다.
그러면 명태는 수입하지 않으셔도 노을님이 뭐라 하지 못할 겝니다.
  • 노을
  • 2011.09.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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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님~명태수입 제가 하라고 하지않았습니다. 1327님이 현재에 만족하시지 못하시고
명태수입을 해서 큰 돈을 벌어보시겠다고....제가 부추긴 게 저~얼대 아닙니다~

중국을 안방 드나들듯 하시는 1327님~ 님도 보고 뽕도 따는....돈도벌고 구경도 하시고....
기계에 관한 일을 하시는군요.
아~ 직장의 대장님이시구나~ 그러니 한 달씩 여행도 다니시지....맞죠?
뽕을 따면 그 다음 님을 보는 일입니다.
어찌 노을님은 사내 마음을 흔들어버리십니까?
나중에 1327님 사모님을 어찌 보시려고요.
ㅋㅋㅋㅋ
  • 노을
  • 2011.09.0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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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1327 사모님~!! 정말 죄송해요~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어어서리.......용서하세요~
그냥 뽕만 따고 님은 보지 마시라 하면 그건 노동만 하고 고생만 하라는 일이지요.
그러니 뽕밭에는 얼씬도 하지 마시라 하면 됩니다.
뽕을 따며 님도 봐야 재미가 날텐데 님을볼 여유가 없다는게 슬픔니다.
출장을 갈때는 스케줄이 너무 빡빡해서 여유가 없답니다.
지난 2일에도 오후에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단동으로가는 배를타서 겨우26시간정도
중국땅을 밟고 돌아왔으니 언제 님을 보겠습니까.
이달17일에도 아침 10시경에 대련에 도착해서 다음날 오후6시20분 비행기를 타야하니
역시 님을 보기는 힘들것 같네요

돌아오는 배에서 아침에 갑판에 나와 아침바다를 바라보다가 단체관광객인듯한 여자분들의
대화를 옆에서 들었습니다.
갈때는 멋진 석양을 구경하고 돌아오며 바다위에서 일출을 보게되어 정말 멋진 여행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분들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작은것에도 기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즐기며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일 때문에 가시니 작은 광경은 그냥 무덤덤해지실 겝니다.
그러나 여행을 다니는 사람은 자주 나갈 수 없기에 아무래도 모든 게 새롭게 보이지요.

님은 못보셔도 다른 여행객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일출을 보셨으니 그것으로 만족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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