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베이징(北京) (67)

불향각에 오릅니다.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베이징(北京)
佳人 2012.01.20 08:00
멀리서 찍은 사진을 보면 불향각이 이화원의 대표선수로군요.
주변 건물들보다 크고 우뚝 솟은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주로 궁안에서 지내야하는 왕족들의 취미가 이렇게 세상과는 차별화된
멋지고 자연과 조화하는 풍치를 만들어 즐기며 살았나봅니다.
서태후의 눈높이에 맞추느라 나라는 망해갔지만요
우뚝 솟아있어 이화원을 대표하는 건물로 보였습니다.
앞으로는 곤명호가 거침없이 펼처져 시야마저 트여있습니다.
그곳에서 생활했던 황족도 무척 심심했을 겝니다.
맨날 같은 풍경만 바라보는 일도 재미 없잖아요.
우리처럼 가끔 배낭여행도 떠나 주유천하하는 것도 그들보다 행복한 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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