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서성(山西省) (82)

소저원(小姐院)에서의 한바탕 꿈 view 발행 | 산서성(山西省)
佳人 2012.04.25 08:00
중국에는 참 고택이 많군요...그것도 개인이 살았던...소저원에서 아버님이 꾸신 한바탕꿈...ㅋㅋㅋ~ 어머님한테 혼나요~
꿈은 혼자만이 꾸는 것이라 비밀입니다.
살아가며 누구나 그런 꿈은 꿀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일러주지 마세요.
남자들만의 비밀입니다.
덜순 소저 !
웃기고 자빠지지는 않고 앉아계시겠군요. 덜순이는 덜수가 이미 ..... 푸하하하
수운님은 반가우신 오리지날 덜수님이신가요?
제가 수운님을 웃겼습니까?
제가 웃겼다면 님이 자빠지지 않고 왜 제가 자빠진답니까?
어제는 왜 그냥 가셨어요.
출근부 도장은 찍고 가셔야지요.
클래식한 규방에서 덜순이와 고스톱 한판 때렷으면 좋겠습니다.
출근부는 어제 야심한 밤에 촛불 켜고 자빠져서 찍었습니다.
존경하옵는 수운님~
님의 위치에 어울리지 않게 고스톱이 웬말입니까?
님께서는 자빠지는 게 특기인가 봅니다.
덜순이가 혹시 수운님의 누이입니까?
이제 그만 자빠지시고 일어나시지요?
고스톱도 자빠져 때릴까봐 무섭습니다.
공부할땐 앞으로 자빠져서     컴하고 놀때는 뒤로 자빠져서 고스톱 할때는 일어나서 .....
그렇게 삽니다.
흰머리 소저가 처음 본 그때의 그모습이라꼬요 ? 참말로 웃기고 앉아 계십니다.
오직하면 컴퓨터 자판이 말도 안되는 글을 쓴다고 합띠다. 진실을 외면하면 진실은 자빠집니다.
한바탕 꿈은 통시칸에서 꾸고 ... 나오니 꿈은 사라지시던가요 ? 내원참 !
그래서 흰머리 소녀님이 좋아 하시던가요 ?
밥상이 달라지던가요 ?     행복하십니다.
야심한 시각에 오셔서 이렇게 푸념이라도 하시니 시원하시죠?
그래요. 사람은 마음 속에 담아놓았던 스트레스를 밖으로 발설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가던...
진실이 자빠지던 아니면 물구나무 서던 수운님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풀어놓고 가시니 행복하십니까?
살림 좋아시셨어요?
매일 오셔서 쏟아놓고 가세요.
수운님이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면 언제든지 오셔도 좋습니다.
모두 품어버리고 가세요.
젠장
젠장은 맛이 어떤 장일까?
쿰쿰하고 찝질하고 아리하고 ......
역시 수운님 식성에 딱 맞는 장이군요?
아주 아담하게 꾸며 놓았네요.
밖으로 출입이 별로 없던 옛 여자들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한것 같습니다.
진서방딸은 아버지를 잘만나 이런 호사를 누렸네요.
줄을 잘못타고 났으면 우물가에서 손등이 터지도록 빨래나 했을텐데....
작지만 무척 예쁘게 꾸며놓았어요.
역시 좋은 집안에 태어나면 평생 손에 물 한방을 뭍이지 않고 살아갔을 겝니다.
정말 겨울에 손등 터지는 경험 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겝니다.
왜 어린 시절에는 날씨마저 그렇게 추웠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쎔은 글도 잘 쓰셔요
소저들이 자꾸 붙잡아서
사모님이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ㅎㅎ
재미 없으시죠?
정말 자꾸 붙잡는 바람에 뿌리치고 나오느라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울 마눌님은 몰라요.
비밀입니다.
佳人님 안녕하세요..일요일 아침 우연하게 들어와서 산서성의 '소저원' 풍경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글..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리아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 찾아주셨군요?
황성상부는 대단한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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