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서성(山西省) (82)

예루(豫樓), 세상을 살아가며 준비해야 하는 것,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산서성(山西省)
佳人 2012.05.04 08:00
작은 마을에 전쟁이나 도둑 대비를 위한 높은 전망대와 지하 암도까지 있다는건 정말...그렇게 지킬게 많았을까요?
아니면 마을의 장이 되면 책임감 때문에 저렇게 했을까요?
물론 지금과는 맞지 않겠지만 전 요즘 비우고 사는 법을 많이 실천하고 또 깨우칠려고 하는 중입니다 아버님.
끊임없이 새롭고 신기한게 만들어 지는 요즘 될수있으면 가진거에 만족하고 또 가진걸 최대한 활요하며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절약도 되고 또 하찮은 거지만 애착도 가고 그러더군요.
욕심내지 않고 있는대로 산다는거...참 좋아요.
양손에 보리쌀 한 되를 쥔 사람은 누가 쌀가마니를 준다 한들 더 가질 수 없고,
곳간을 지은 자는 곳간 보다 더 많은 것을 준다한들 저장할 곳이 없다 했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더 많은 것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마을은 지키고 싶은 게 너무 많았나 봅니다.
신기해요. 아주 오래전에 저리 높은 건물을 지었다니......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던 사람이 모여 살았던 곳이 아닐까요?
마을을 돌아보니 이 작은 마을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나 살았더군요.
그런다 보니 지키고 싶은 게 많았던 모양이에요.
이마을은 전쟁에 완벽히 대비한 곳이군요
땅위로는 예루, 땅속에는 지하벙크까지 만들었놨습니다.
옛날에 얼마나 전쟁이 끊이지 않았는가를 말해주는것 갔습니다.
삼국지를 보면 늘 전쟁이 끊이지 않았는데
그런 현상이 소설이 아닌 실제의 현실이었나봅니다
아마도 잘난 사람이 많이 살았기에 마을을 요새로 만들고 살았나 봅니다.
큰 마을도 아니고 작은 마을에 과거 시험에 이렇게 많은 사람을 배출한 곳이 없을 겝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워낙 인구가 많아 우리나라와는 달리 과거시험에 합격한다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겝니다.
지금도 한 성이 우리나라보다 크고 인구도 많은 나라가 중국이 아니겠어요?
예루 내부는 왜 없쪄....
컴컴해 사진을 찍을 수 없쪄~~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산서성(山西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