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동성(山東省) (23)

취푸(曲阜 : 곡부)로 갑니다.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산동성(山東省)
佳人 2012.07.10 08:00
공자의 고향인 취부에는 관광객이 많아서
교통도 편리할것 같은데 아닌가 봅니다.
중국인들은 공자님을 뵈러 안가나 봅니다.
버스를 바꿔타고 고속도로입구에서 내려주는
중국의 독특한 방법을 우리나라도 버스바꿔타는것을
수입해서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갈아타더군요
카이펑에서 진입하는 게 흔지 않은 가 봅니다.
다른 곳은 쉽지 않겠어요?
우리나라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바꿔 타는군요?
한번도 그런 버스를 타본 적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환승휴게소에서 갈아탄답니다
선산,정안등 몇몇 휴게소가 환승휴게소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처럼 고속버스 노선이 많은곳은 불편이 없지만 지방 소도시에서
소도시로 이동할때 환승휴게소에서 갈아타고 갈수 있답니다
다만 주말에는 안되고 평일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또 새로운 사실을 배웁니다.
그런 제도가 있었군요?
근데 아버님.
지금 쓰고 계시는 여행기 에서요 총 여행 기간이 얼마에요?
3개월 인가요?
32일간의 여행이었어요.
길지는 않지만, 보고 느낀 게 무척 많아 여행기가 대하소설이 되어 버렸어요.
불교나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등 종교는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는 즉 주로 신이등장하는데 .....
유교는 그런 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라기 보다는 유학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신이 존재하는 신앙이 없으므로 공자님의 고향도 참배객이 한산하며 성지의 개념이 없는것 같은 소견입니다.

종교란 큰가르침이라는 말로만 해석하여야하는 것인지 절대자인 신이 들어가 신앙심이 잇어야 종교인 것인지 헷갈립니다.
님께서 해박한 지식으로 두루두루 공부하여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까지 숙제 ( 난 시간이 없슈 ~ )
유교는 종교라기 보다 도덕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비수기에 갔지만, 취푸는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종교도 궁극적으로는 착한 세상을 원하는 게 아닐까요?
그 세상으로 인도하기에는 그냥 도덕만 이야기하기보다 절대자인 신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그래야 더 믿음이 강해지고 폼도 나잖아요.
도교는 아주 많은 신을 동원하기도 하던가요?
도사가 많다고 들었어요.
우리같은 무신론자가 볼 때는 가는 길이 여러 개로 결국 같은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즈음에는 종교도 일부는 변질되어 자꾸 우리같은 사람도 걱정하게 하지만....
세상에 종교인이 보통사람을 걱정해야 하는데 우리가 종교인을 걱정하다니 이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종교인을 보면 정말 우리보다 못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뭐 종교인도 희로애락을 함께 누리는 사람이니까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산동성(山東省)'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