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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여인 열전 (75)

달기(妲己) 이야기 3 - 배꽃처럼 아름다우면서 전갈의 독을 품은 여인 view 발행 | 여인 열전
佳人 2012.09.19 08:00
구후녀도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형벌을 받으며 죽어간걸로 알아요...고대의 형벌이란 상상을 초월 하더군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잇어 감사하다 말씀드립니다.
그랬을 거예요.
달기가 구후녀를 그냥 궁에서만 내보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너무 아름답고 착한 구후녀를 무서운 형벌로 죽이는 장면은 너무 잔인한 일이기에...
달기의 악행이 온세상에 퍼져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녀를 기억하고 있지만
조국인 유소씨가 조금만 더 힘이 있어
달기덕에 무너져가는 주왕을 쳤더라면
한몸바쳐 조국을 일으킨 쟌다르크가 될번했습니다
그러면 역사는 그녀를 칭송할테고 그녀의 이름이
완전히 다른 의미로 후세에 기억되었을번 했네요
아마 그랬더라면 중국의 논개라 랬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군주국으로 행세했던 상나라를 결국, 패망의 길로 인도했으니 유소씨에서는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할지 모르겠어요.
워낙 많은 악행을 저질렀기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갔다고 봐야하지 않겠어요?
구후녀의 착한것이 단점이라면.....
흠.....노을의 단점은 넘 많은거 같아~~ㅋㅋㅋ

아~ 너무 좋다~~선선한 가을날씨와 한층 높아진 파아란 하늘이......
신랑이 딸과함께 콧바람 쐬고 오라는데...야~~호~!!
근데...딸과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 않네요.
딸이 넘 바쁘고 시간내기가 쉽지않아 갈 곳이 마땅하지않네요.ㅠㅠ
그러다보니 홍콩밖에 없는데.. 전 다녀왔는데 딸은 좋다네요.

더구나 신랑이 다른 지역은 자유여행<에어텔>은 절대 안되고 홍콩은 그나마 허락하는데...
그것도 금요일 밤시간때 출국하여 월요일 새벽시간대에 오는것 밖에.. 더구나 지방출발은 엄꼬 인천출발~ㅠㅠ
노을 혼자가는것도 절대 안되고...
노을은 공주과가 아니고 무수리과라서 누가 업어갈 일도 없을 텐데..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에효~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녀와야징~!! ^ㅡ
1327님 잘 가시는 미얀마직항도 열렸든데~~
올 가을은 행복한 가을이네요.
홍콩은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예요.
1327님께서 잘 아실 것 같은데...
그런데 홍콩은 볼 게 있나요?
대만은 어떨까요?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은 시간 내기가 늘 만만하지는 않죠.
잘 조율해 보세요.
늘 있는 기회가 아니기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될 거예요.

요즈음 무수리도 업어간데요.
한국산 무수리는 품질이 좋다고...
뭐라나 중국산과 비교해 황후급이라나...

왜 부산출발은 없지요?
  • 노을
  • 2012.09.20 09:43
  • 신고
심야시간대가 없다는 거죠~
우리딸 시간에 맞추려면 금요일 늦은 밤 시간에 갔다가 월요일 새벽시간에 도착하는게
부산엔 없고 인천밖에....
대만은 다녀왔구요~ㅎㅎ

사실 홍콩은 야경과 이층버스밖에 기억없네요~
홍콩은 쇼핑하러들 많이가지 않나요?
쇼핑은 원래 하지 않기에 홍콩은 가본 적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아닙니다.
우린 촌놈스타일이라 그냥 시골로만 돌아다니는 편이라 번쩍거리는 야경에 정신이 없어요.
시골이 좋아요.

아하~ 늦은 밤 출발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대한항공에 부탁해 볼까요?
노을님 스케쥴에 맞추어 한 대 띄우라고요.

어제 인천항 출발하는 친황다오로 가는 배를 편도로 예약했어요.
10월 19일 출발입니다.
돌아오는 배편은 아직 어디서 출발할지 몰라 못했고요.
지금은 연운항을 생각하고 있지만....
청도도 있고 위해도 있고 천진도 있어요.

아마 이번 여행도 시골로만 다니다 올것 같습니다.
기간은 40-45일 정도를 예상합니다.
  • 노을
  • 2012.09.20 21:05
  • 신고
아~~ 드뎌 츌국일이 잡혔군요.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이번엔 좀 길게 잡으셨네요.
좋은곳 많이 구경하시고 또 아름답고 멋진 여행기 올려주세요.

저도 화려한 홍콩보다 시골을 선호합니다.
젊은 애들은 유럽이나 미주쪽을 선호하지만 저는 佳人님부부께서 걸으시는 그 길을 따라 걷고 싶습니다.
혼자하는 자유여행을 꼭 하고픕니다.ㅎㅎ
시골로 가면 우리나라랑 차이가 없어요.
그곳에도 시골은 역시 인정이 많아요.
그래서 주로 시골로 자주 가나 봐요.

이제 한달 남았거든요.
아직 귀국하는 날은 정하지 못하고 배표를 오픈해서 갈려고 해요.
조금 단축 될 수도 있고 더 늘어질수도 있고요.
미얀마는 이제 외국인 숙박비등 물가가 미쳐서 안가렵니다.
로또나 당첨되면 다시 생각해 볼지 모르겠지만요.
직항이 생겨도 저는 경유를 좋아한답니다
경유의 기쁨이 한두가지가 아니걸랑요.
일단 밥을 두번얻어 먹고 중간에 내려 구경할수있으니좋지요
그리고 가장 확실한 매력은 가격이 저렴하다는거죠
역시 여행을 몸으로 즐기시는 분이십니다.
싸게 가고 거기에 밥도 두 번 준다면 저도 그걸 탈 겁니다.
돈 맛을 알면 모두 미쳐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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