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삼국지 기행 (285)

여포, 동탁 그리고 초선 view 발행 | 삼국지 기행
佳人 2013.03.21 08:00
오늘도 어김없이 폐월 초선이 등장하는군요~
그러면 침어 서시 삐치옵니다.
서시 쟤 한 번 삐치면 오래갑니다.~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거든요.ㅎㅎ

오늘은 날도 너무 좋고하여 봉래산 둘레길을 걸어서 장을 보러갔습니다.
봉래산 양지바른곳에 우리 달님이태양이 잠들고 있는 곳에서 잠시 추억에 잠겨보고
메화꽃 활짝 핀 모습도 스맛폰에 담고....
이 아름다운 섬 影島가 요즈음 전국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더군요.
곧 금배지 탈환의 정치인들의 아귀다툼이 시작되나봅니다.

노을은 정치인이 싫습니다.
국회의원을 하루라도 하면   평생 120마넌씩 연금을 주는 법안을 여야 짝짜쿵 통과시켰더군요.
이런 지랄$@&%^$!(*& 같은 법은 마땅히 없애야합니다. <노을 욕 잘하죠?>   아~ 욕도 아깝다

사모님은 차도가 좀 있으신지요?
건강이 최우선이니 쾌차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래간다고요?
모두가 흘러간 꿈이 아닌가요?
미워할 일도 눈물 흘릴 일도 없는 게 인간의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를 슬프게 한 것도 시간이 지나니 아무 것도 아니더군요.
삐치지 마세요.
그러면 서시는 더 이뻐요.

둘레길..
정감 가는 이름입니다.
요즈음같은 시기에 걷는 다는 일은 무척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서울은 황사때문에 걷는 일이 그리 좋지만 않네요.
서울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아 회색빛입니다.
칙칙한 길이라 조금은 그렇지만, 걷는다는 게 즐겁지요.
어제는 생강나무에 노란 꽃이 핀 것을 보았지요.
산수유와 구분하기 어려워요.
이제 며칠 지나면 여기도 많은 꽃이 피기 시작할 거예요.
거실 창 밖의 목련이 이제 터질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저도 정치인은 싫습니다.
모두가 사기꾼으로 보이고...
맞아요,
욕도 그들에게는 사치스러운 단어지요.
깨끗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하는 짓을 보면 더 실망스러워요.

오늘은 처음으로 주민센터에 같이 다녀와 우체국까지 잠시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오니 어지럽다고 해 손을 잡고 다녔어요.
내일은 산에라도 다녀오고 싶습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삼국지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