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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열전 (75)

달기(妲己) 이야기 12 - 마지막 이야기 view 발행 | 여인 열전
佳人 2012.10.08 08:00
결국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는 사건으로 달기의 생이 마감되는군요
그나마 주왕을 버리지 않고 함께 죽음을 택한건 머리좋은 달기가
어차피 죽음을 감지한 때문일지 아니면 주왕을 사랑해서인지 모르겠군요
사랑보다는 지은 죄가 많은 것을 알았기에 어차피 죽을 것이라 예감하고 몸을 던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번 만냐야지 속시원하게 이야기를 들어볼 텐데...
혹시 1327님이 먼저 달기를 만나시면 꼭 물어보시고 알려주세요.
저번 여행때 만나보려고 했지만...
이번 여행 때 먼저 만나면 제가 물어보고 올께요.
  • 노을
  • 2012.10.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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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도 바쁘신 여행길에 굳이 달기까지 만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달기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당신을 만나보겠다고 한국에서 오신 佳人님이 오시면 정중히 모시되...주왕같이 당신의 미모에 뿅~가서
나라를 망친 얼빠진 사람이 아니니 ..그 요사스런 몸짓으로 홀리지 말라고 단단히 일렀으니 어떤 핑계로 달기를
만나겠다는 마음은 거두셔야합니다.

악의화신 요사스런 달기를 희생자라뇨??
그러고보면 佳人님도 주왕과 같은 눈으로 달기를 바라보는건 아니신지요?     마음을 들킨것 같아 뜨끔하죠? ㅋㅋ
뜨끔!!!
어쩐지 만나자고 해도 답이 없더라....

이런 조치가 벌써 취해졌군요?
혹시 밤에 몰래 찾아오면 어쩌지요?
문을 걸고 돌려보낼까요?
  • 노을
  • 2012.10.0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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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찾아오면...........
먼길을 돌아 그래도 내집에 찾아온 손님이니 밥이나 먹이고....잠은.........흠...거실에서 재우고
인천에서 가는 배편으로 중국으로 가라고 해보고 안 가겠다고 버티면.....
佳人님 부부 여행 떠나시고나면 돌아오실때까지 두 아드님 밥도 해주고 집안일 해주는 가정부로 쓰세요.

허~~걱 그랬다간 큰일 나겠다~!! 달기가 어떤 여인입니까?? 몰라 ~~ 난 책임 안질래~~
너무 달기를 미워하시는군요?
이제 달기도 정신 차렸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달기는 벌써 한국에 들어와서 약수터를 관리하고 있답니다
경북 청송에 있는 달기약수터에 가시면 달기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아니?
달기가 그렇게 타락했답니까?
겨우 약수터나 관리하는 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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