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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구, 쑹판 (24)

주자이거우(九寨沟 : 구채구)의 오묘한 물빛.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구채구, 쑹판
佳人 2013.08.16 08:00
가을의 구채구도 좋은것 같네요
눈이 덮혀있는 설산을 배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 그림엽서같습니다.
입장료보다 버스비가 더 비싸군요
중국관광지 곳곳이 저런 버스로
다시한번 관광객의 주머니를 털어가네요
백두산같은곳은 중턱까지만 가고 다시 사륜구동차로
두번씩이아 차비를 받아챙기더군요
다른 계절에도 그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가을이 물이 가장 많아 호수의 물빛을 감상하기에는 제일 좋은 계절인가 봅니다.
다행히 할인을 시작하는 날을 골라 가는 바람에 저렴한 가격에 들어갈 수 있었지요.
정말 중국은 호주머니 터는 일에는 선수입니다.
백두산은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이라 다른 지역보다 더 비싼 가격에 입장권을 판다고 하네요.
차비마저 두번씩 받으니 중국은 금방 부자되겠습니다.
님은 벌써 살아서 천당을 다녀오셨군요.
얼마나 착한일을 많이하셧으면.....우리는 죽어서 영혼이나마 구채구를 지나면서 볼런지
영혼은 입장료도 비싼 버스비도 안내고 볼 수 있겟지요 ? 빨리 자빠지자 !
중국은 죽은자에게도 돈을 받습니다.
왜?
중국이니까...
그러니 빨리 자빠질 이유가 없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천당에 간다는 공증이라도 받아놓으셨나요?
젠장 그럼 자빠지나 안자빠지나 마찬가지 ? 그럼 수고스럽게 안자빠지고 말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버스비라니 ,,,,,중국의 매표원들 및 요금 징수원들은 모두 구채구를 다스리는
아수라들이니 천국을 악마들이 지배한 꼴입니다.
아 ! ~ 쭝국이여 언제 사람 사는 나라 같은 나라가 될것이뇨~     G2 ?   웃기고 자빠졌구나 ~~~
이번에는 중국이 자빠졌군요?
날씨가 더우니 자꾸 자빠지는 게 많습니다.
중국에서는 죄인에게 총살형을 하고 사형 때 사용된 총알값은 가복에게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몰라도...
그리고 사형당한 사람의 시신에서 쓸만한 장기를 꺼내 판매한다고 했던가요?

여기 구채구는 11월 16일부터 입장료를 220원에서 80원으로 할인한다 합니다.
게다가 노인 할인이 있어 40원이지요.
40원이라고 하면 중국에서는 무척 저렴한 곳입니다.
구채구에 인공적으로 많은 투자를 한 곳이라면 당연히 비싼 입장료가 이해됩니다.
그러나 자연 경관에 길 좀 닦아 놓은 수준이라면 비싸게 받아서는 안되겠죠. 어떤 수준인지 잘모르지만
가난한 인민들은 돈이 부족해서 구경이나 하겠습니까
버스비는 1-2십원 정도면되는 거리 같이 보이던데 몇배를 받고.... 인민을 위한 정책은 아닌듯 보입니다. 짜샤들
구채구에는 인공적인 것은 도로뿐이었습니다.
차도와 사람이 걸어다니는 데크뿐입니다.
그런데 입장료가 비싼 이유는 지방자치로 관리하기에 지방정부가 서로 경쟁적으로 올리기 때문일 겁니다.
경구 입구를 아주 멀리 만들고 그곳을 통과해 걸어갈 수 없게 하여 경구 내 전용버스를 운행합니다.
이 모든 게 원래 장사에 밝은 상나라 후손인 상인의 피를 받았기 때문인지 모릅니다.

이는 중국이 인민을 위한 정책이 분명합니다.
있는 자는 돈을 많이 내고 구경하라 이거지요.
가난한 자는 구경은 무슨 구경이냐고 일이나 하지.... 아마도 이런 생각에 입장료를 비싸게?
이 얼마나 애틋하게 인민을 가엾게 여기는 정책입니까?
감동입니다.
역설적인 이유가 그럴듯합니다. ㅋㅋㅋ
저의 억지를 이해하시는군요?
늘 이렇게 억지만 부리며 삽니다.
구경하고갑니다.
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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