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카를교 위에도 이야기가 있네요. view 발행 | 체코
佳人 2013.12.03 08:00
하하..... 어쨌든 사람의 관심이 묘해요.
뭔가 효험이 있다면 몰리니까요.

멋진 날, 좋은 화요일 맞이하세요.
그것도 그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드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마케팅의 승리라고 할까요?
오늘은 날씨가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여러가지 사연을 가득 담고있는 카를교이군요
오랜 세월을 지나오며 여러 사연이 묻어 있을듯 합니다
다리 주변을 둘러보는것만으로도 구경거리가 충분할듯 보입니다
전문가의 손에 하나씩 만들어진 조각상이 모두 30개라 합니다.
모두 오랜 세월동안 다리 난간 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리 위는 그런 모습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온 관광객과
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하는 장사하는 사람과 악기 연주자...
그리고 그림 그리는 사람들로 혼잡합니다.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가인님은 어떤 소원을 빌으셨는지요?
다리를 건너며 많은 조각상을 감상하노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일본사람들도 저기가서 저런것을 좀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는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소원도 빌지 않았나 봅니다.
시간이 부족해 끝까지 건너갔다가 오느라 뛰어다니며 사진 찍는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나 봅니다.
기복신앙이 종교의 시작이라고 말한다면 참종교인들로부터 무지하다고 비판받겠지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원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 아닐까요?
인류니 뭐니 하지만, 사실 대부분은 자신과 연관된 복을 기원하는 게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그런 기원을 비난하는 것도 잘못된 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가이드한테 들었던 얘기는 임신중인 왕비의 아기아버지가 왕이 아니라는 소문 때문에 그토록 집요하게 고해성사의 내용을 추궁했다고 하더군요...
역사적인 사실이 관광자원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의견처럼 마케팅도 중요하고 팩트를 기초로한 스토리텔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수많은 인파에 떠밀려서 다리를 왔다갔다했던 기억 밖에 없는데 언제 저렇게 많은 사진을 찍으셨네요?
역시 불륜을 의심해 그랬나 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은 개를 만져 저렇게 반질거리는 겁니까?
개를 만져도 소원성취하는 겁니까?
정말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저는 혼자 뛰어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덕분에 천문시계탑으로 이동하는 대열에서 낙오되 혼자 헐레벌떡 쫓아갔지요.
덕분에 이나마 몇 장의 사진을 찍었지요.
블로그 방문하고 갑니다 ㅋ
덕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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