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구채구, 쑹판 (24)

화친을 위해 시집간 여인 문성공주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구채구, 쑹판
佳人 2013.09.12 08:00
반갑습니다.
부끄러운 글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계속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이 좋아 몇년째 매년 빠지지 않고 다녀옵니다.
가깝고 함께 생각할 수 있고 아직까지는 저렴하게 다닐 수 있어 좋습니다.
언제든지 오셔서 쉬었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티벳땅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
옛날에 그것도 겨울에 가는 티벳이 무척 힘들고 어려웠을겁니다.
한사람이 역사를 바꾼다고 하더니
문성공주가 티벳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게 많았던 모양입니다
정말 살을 에는듯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겨울에 움직여야 오히려 강이 얼었기에 쉽게 빨리 갈 수 있었다 합니다.
문성공주는 티베트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라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했던 일을 생각해보니 정말 티베탄의 삶을 송두리째 바꾼 위대한 여인이었습니다.
ㅎㅎㅎ 잼 있있어요
ㅎㅎㅎ 수운님이 더 잼 있습니다.
역시 대륙답게 볼 거리도 얘깃거리도 많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문성공주에게 뽕~ 가신 분은 송찬간포가 아닌 佳人님 같은데요~~ㅎㅎ

가을이 온 줄 알았더니 저~기 저만치에서 멈춰서서 올동 말동 ..오늘도 많이 덥네요.
한 주가 후딱 지나고 내일은 마당이 있는 집으로 또 달려갑니다.
마...당~
정말 갖고 싶었던 이름입니다. 부럽죠?   ㅎㅎ
ㅋㅋ 손바닥만한 마당하나 가지고도 이렇듯 가슴벅찬 기쁨이 되는 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도 마냥 자랑질로 댓글 채우고 갑니다.ㅎㅎ
마...당~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공연히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아파트는 마당이 없지요.
그러나 앞산이 내 산이요, 앞 개천이 우리 마당을 가로지르는 개울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면 어떻겠어요?
올 여름 너무 더워 약간 맛이 간 듯하다고요?
덜수같은 佳人은 늘 이렇게 산답니다.

늘 그런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신다면 세상이 더 아름답다고 여기실 겁니다.
툇마루 한 구석에 걸터앉아 차라도 한잔 얻어 먹고 싶습니다.
그곳에도 바다가 보일까요?
아버님. 잘 지내셨죠?
자주 찾아오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일을 좀 많이 했어요.
그리고 여행 때문에 이런 저런 준비 하느라 좀 정신이 없었네요.
근데 아버님.
갑자기 중국 비자 내기가 까다로워 졌어요.
그래도 여행사가서 하는게 좋겠죠?
6개월짜리 만들수 있었으면 좋으련만...3개월 아무래도 좀 짧을거 같아서...
어찌하는게 좋겠어요 아버님.
중국 비자는 여행사에 맡겨야 될겁니다.
대사관에서 개인적으로는 받아주지 않는다고 알고 있어요.
대행 여행사를 선정한 것으로 압니다.
9개월 짜리는 확실히 있지만, 6개월 짜리는 모르겠네요.
1년짜리는 중간에 나갔다 들어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확실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3개월 짜리로 출발해 중간에 연장하는 방법도 있지만, 접수 후 다시 받기까지 며칠 걸릴지도 모르고요.
그러면 그 도시에 며칠 머믈러야 하는 문제가 또 생기니...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구채구, 쑹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