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구채구, 쑹판 (24)

오화해(五花海)... 상상했던 것 이상인 곳입니다.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구채구, 쑹판
佳人 2013.08.23 08:00
함부로 버린 벌목의 잔해마저도
구채구의 풍경과 더불어 예술작품이 되는군요
주변의 아름다움이 모든것을 삼켜버리는곳이
구채구입니다
오히려 그때 버렸던 나무 잔해가 호수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하는 조형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채구는 아무거나 버려두어도 아름다운가 봅니다.
구채구...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님은 구채구를 보면서 여러가지 묘사를 참 많이 잘하십니다.
우리는 오로지 아 ! ~ 한마디면 끝날것 같습니다. 한마디 더한다면 오 ! 예 ~~~
이게 다 수운님에게 배운 방법입니다.
다만, 수운님은 두 마디로 끝내셨지만, 저는 오 ! 예~~에서 한마디 더 했을 뿐입니다.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수운님이기에 佳人엔 무척 소중한 분이십니다.
佳人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로 그런 분이 아니십니까?
우리 인연도 무척 소중한 인연이지요.
이렇게 늘 이곳에서 만나 서로 안부도 전하고 딴지도 걸고...
딴지 ?
한여름 기나긴 폭염 더위
한허리 둘러내어
동지 섣달 혹한날에 서리 서리 넣었다가
가인님 오시는 날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   젠장
혼자 펴시려우?
너무 더웠던 여름이라 수운님도 조금 이상해지신 듯합니다.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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