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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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기행 (285)

징저우의 밤은 깊어가고... | 삼국지 기행
佳人 2014.07.07 08:00
형주성이 유비에게는
꿈과 젖이 흐르는 도시였는데
관리부실로 나라를 나라를 망쳐버린
한이 서린곳이 되었네요
하늘은 유비편이 아니었었나 봅니다.
처음 이곳을 접수할 때는 천하가 손에 잡힐 듯 하지 않았겠어요?
그러나 아우인 관우에게 맡겨놓았더니만...
역시 말 위에서 천하를 호령할 수는 있어도
천하를 다스릴수는 없었나 봅니다.
관우는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무엇이든 자신이 힘들이고 공들여 이룬것이 보람이 있고 오래가는 법이지요
언젠가 방송에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 행복하지만은 않더라는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땅이라고 해도 농사를 짓는 농부가 시원찮으면 옥토가 되기가 어렵지요
이래저래 지도자가 부실하면 민초만 고달퍼지게 마련이구요
그 말이 정답이지 싶습니다.
집안의 가장이 부실하면 그 집안꼴이 말이 아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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