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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기행 (285)

비육지탄(髀肉之嘆) | 삼국지 기행
佳人 2014.07.04 08:00
유비의 운명이 한낫 무명에 불과한
육손에게 어이없이 패해서
그동안 이룬 공든탑이 무너지게 되는군요.
그래도 집신장수에서 황제까지 왔으니
원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화병을 얻었으니 그렇지는 않았나 봅니다.
유비는 작가가 만든 허상이었는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한족의 세상을 원하다 보니 그런 이야기를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영웅이 필요했을까요?
이번주에 EBS에서 중국 한시기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가인님도 보셨는지 모르지만
거기에서 적벽대전의 무대가 되었던 적벽을 찍어 보여주었지요
먼저번에 가인님도 적벽을 말씀하셨지만 저는 적벽을 막상 화면으로 보고 적잖이 실망을 하였지요
저는 그래도 꽤나 웅장하리라고 생각하였는데.....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되는게 그당시 교통수단도 연락방법도 지금과는 비교할수가 없는데 어찌 저리도
각 나라의 사정을 잘 알았는지가 궁금하네요. 저는 지금의 중국도 통치가 되는것을 보면 신기하다 생각하니까요
저도 그 한시기행을 보았습니다.
데가 들렸던 곳도 나오고...
적벽은 가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만 멋진 영웅의 이야기지 현장은 그냥 장변의 모습이라 생걱하고 지나쳤습니다.

과거의 중국은 아무래도 춘추전국시대처럼 군주국과 제후국의 개념이 강하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보니 중원을 통일한 왕조도 200년을 넘기기 어려웠을 겁니다.
힘이 미쳐야 중원을 제압하잖아요.
세작을 심어두고 서로 감시하고 보고받아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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