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슬로베니아 (13)

블레드 고성 박물관 view 발행 | 슬로베니아
佳人 2014.03.10 08:00
서양의 옛모습을 느낄수 있는곳이네요
벽난로라든가 변기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저 화장실이 요즘 우리도 사용하는 양변기의 시조쯤 되는걸까요
그저 아담하고 귀여운 고성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주변 풍경이 아름다워 한참을 서서 바라보아도 지겹지 않을 겁니다.
제가 동유럽 투어를 갔던 무렵에는 발칸 여행이 일반화되지 않아서였는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포함되지 않았고
대신 오스트리아의 멜크수도원과 슬로바키아의 타트라국립공원 , 폴란드의 크라카우엘 갔었지요...
만약 이곳에 갔었다면 저 소박한 박물관이 무척 정감있게 느껴졌을 듯해요...
도자기벽난로는 비엔나의 쉔부른 궁전에도 있었지요...물론 이보다 더 크고 화려한 모습으로...
화덕자리의 동그랗게 둘러싼 방화석이 우리나라의 신석기 유적 집자리에 있던 화덕자리의 방화석과 같아서 재미있네요....
여행사마다 코스가 많이 다르더군요.
우리가 선택한 코스는 많은 여행사에서 가지 않더라고요.
주로 동유럽에 치중해 많은 여행객이 움직이다 보니 발칸쪽은 상품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정도 조금 더 길고요.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날때부터 어찌 귀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도 공평한것은 시간입니다.
출신이 좋고 나쁘고, 돈이 있고 없고 간에 균등하게 시간은 가니까요
돈있고 권력이 있다고 세월까지 더 가진다면?
안되겠지요. 감사히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요.
저는 늘 허덕이며 살았습니다.
게으른 자가 석양에 바쁘다고요.
마감에 임박헤 숙제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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