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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13)

성모마리아 승천성당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슬로베니아
佳人 2014.03.17 08:00
소원을 비는 동아줄이 정말 노다지줄이군요
한사람당 50유로라면 하루에 얼마나 많이 벌어들일까요
성모마리아 승천승당에서는
신도들에게 헌금을 받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이곳에 신도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당에 오려면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잖아요.
오늘도 많은 관광객이 엄청 밀려 들어와 종을 치기 위해 줄을 섭니다.
50유로면 결코 싼 값이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네요
마치 봉이 김선달을 연상케 합니다.
낮게 울리는 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의 종소리를 들으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이제 만사형통하실 겁니다
여기가 제법 효과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니까요..
사실 그 돈 50유로가 모두 이곳 성당에 잔햊;ㅈ; 읺고 대부분 가이드에게 들어가겠지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제법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을 치기 위해 줄을 당기는 아드님의 표정이 자못 진지합니다.... 그래서 소원이 이루어졌나봅니다...
작은 성당이지만 구색은 모두 갖추었네요... 미사를 봉헌하는 제대의 금박도 화려하고... 작지만 파이프 오르간도 있네요...
혹 이곳은 로만 카톨릭이 아니고 정교회쪽이지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까?
그래서 통했나 봅니다.
작지만, 있을 것은 다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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