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오스트리아 (25)

장크트 볼프강(St. Wolfgang) 호수 view 발행 | 오스트리아
佳人 2014.03.31 08:00
음악도 아름답고 호수도 잔물결로 그윽합니다.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달리 할말이 없네요
저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할까요?
아님 세상 모든곳이 저럴거라고 생각을 할까요?
음악과 경치를 보며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아마 저곳에 사는 사람은 세상 모두가 저렇게 생겼다고 하지 않을가요?
우리야 처음 들렸으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지만, 고운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그곳에 사는 사람은 별 감흥이 없지 싶습니다.
정말 목가적인 풍경의 연속이네요... 알프스 산자락의 능선 아래 수풀 밑으로 펼쳐진 목초지...
뾰족한 지붕을 이고 있는 나무 창틀 아래 제라늄 꽃.....
우리 일행 중에도 볼프강 호수를 강이라고 자꾸 혼동하는 분이 계셔서 농담 따먹기 하던 기억이 납니다...
으악새는 새가 아니랍니다..... 허장강은 강이 아니랍니다... 볼프강도 강이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저는 처음 오스트리아를 갔을 때 고속도로 출구를 AUSGANG이라고 표기한 걸 어느 도시 이름으로 알고
한참을 달려도 계속 AUSGANG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AUSGANG이 얼마나 큰 도시기에 출구가 이렇게 많은가 혼자 곰곰히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림같은 모습이군요.
이런곳에서라면 누구라도
배를타고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싶어 할것 같네요
만년설이 흘러들어 호수를 이루고...
그 호수가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마을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구르는-돌
  • 2014.04.04 22:27
  • 답글 | 신고
작 년에 비오는 할슈타트만 기억날 뿐이라...
패키지로 갔을 때 볼프강 보트를 타고 길겐마을에 도착해서 돌아다닐 때가 더 아름다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곳 풍경을 옛날 25년 전의 모습과 자꾸 겹쳐보려 했습니다.
그때 모습에서 틀리고 달라진 게 무엇일까?
그러나 그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멈춘 그런 모습으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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