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오스트리아 (25)

미라벨 정원 view 발행 배경음악 첨부 | 오스트리아
佳人 2014.04.09 08:00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자주 들를께요

저희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해요.


알겠어요.
멋진정원의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정원에 담긴 이야기는
슬픈 이야기가 가득하군요.
정원 모습과는 이야기는 그렇게 감동적이지 않더군요.
인간은 이렇게 세상을 아름답게도 만들고 추하게도 만드나 봅니다.
제가 볼 때는 씨시의   얼굴이 약간 좌우 비대칭이고 시선도 불안하여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그토록 미인으로 평가 받았다니 미감의 차이였는지 아뭏든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여인입니다....
8월말의 미라벨 정원에는 능소화가 불타는 듯이 만개했었는데 단풍이 고운 모습도 참 좋아요...
오스트리아 능소화는 크기도 우리나라 꽃 두 배이상이고... 얼마나 붉었는지요~~~
씨시의 자태는 무척 아름다웠다고 기록되었다네요.
사진과는 틀이지 않겠어요?
당시로는 관습을 뛰어넘어 자유부인이 되고 싶었나 봅니다.
능소화...
참 정열적으로 생긴 꽃이라 여겨집니다.
아버님~잘 계시죠?
여행 다녀와서 아버님 블로그에 처음 와보네요.
한국에 들어와서 가족들 하고 지내고 막내 누나하고 의성 산수유 마을에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놀면서 바빴네요...^^
내일 부터 다시 또 열심히 일 할려고 합니다.
파트타임 일자리도 구했구요.
10월달에 조카가 제대하면 같이 중국만 자전거로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중국이 정말 감동적 이었거든요.
이번엔 조카랑 같이 가니까 좀 덜 외로울거 같습니다.
11월 초쯤에 다시 도전 할것 같고요 아마 중국 서쪽 지역이 될것 같아요.
시안...청두...그쪽이요.
또 열심히 일해서 돈도 좀 모으고 해야겠어요.
환절기 항상 감기 조심 하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이제 여행의 여독이 풀렸나요?
혼자 여행한다는 일은 두배로 힌들 겁니다.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보지 못했던 그런 것까지 마음에 담을 수 있을 거예요.
시안 청두는 모두 가본 곳이라...
역사의 고장인 많은 역사의 현장을 볼 겁니다.
황제의 자리가 아무리 좋아도 언젠가는 떠날때가 올것이고 아무리 아름다운 여인이라도 언젠가는 빛을잃고 죽음이 올때가 있겠지요
황제건 필부이던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니까요
가진자는 다 못쓰고 가서 아쉽고 없는자는 없어서 아쉽고...
저런 아름다운 궁전에도 슬픈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게 황제이기 전에 인간이기 때문이 아니겠어요?
누구나 세상을 버릴 때는 아쉽지 않겠어요?
죽을 때 혼자 웃고 모두가 울어줄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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