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까미노의 종착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까미노
佳人 2015.02.25 08:00
저 길을 걸은 후,많은 사람들이 여행기를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 전에 우연히 "산티아고 일기"라는 책을 친구로부터 선물받아 대충보고 책장에 던져 두었는데
가인님의 까미노여행을 뒤쫒다가 생각이나서 다시 펼쳐 보았습니다.
대학에서의 운동권생활,정치권에서의 실패를 지닌채 저길을 걷게되고
그 길 위에서 나를 잊고 가족,사회에서 탈출했는가 싶은 순간에
참된 나,진정한 가족,사회로 되돌아 서있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게되고
다시 힘찬 도약의 발판을 딛게되는 경험을 토로한 글이더군요.
그래서 많은이들이 저 길을 걷는가 봅니다.
무언가를 놓는 순간에 더 귀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얻는 순례자의 길이니까요...........
버려야 더 큰 것을 얻는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에도 까미노를 벤치마킹해 올래길이나 둘레길이 많이 생겼지만,
그런 길은 모두 짧게 끝나는 길이잖아요.
물론, 이어서 계속 걸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걷는다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까미노는 원래 의미야 종교적인 것이겠지만,
한 달 이상을 계속 걸어야 하기에 그 긴 시간을 자신과의 대화를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 부부야 그냥 스페인에 가 까미노를 걷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하여 아주 짧은 거리만 맛을 보았지요.
쓰신글 잘 읽고 가요~~ 친추하고 가도록 할께요^^
비오는데도 운치 있어보이네요~ ㅎㅎ 좋은 사진 글. 잘 보고갑니다~ 또 놀러올게요^^
네..
비가 몹씨 내리는 바람에 마지막 사흘간은 조금 힘이 들었지요.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완주했습니다.
자주 들렀다 가세요.
감사합니다.
힘든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찍은 사진이라
더 더욱 멋지게 보이는군요.
이번 블로그의 글은 사모님께 바치는 헌정블로그로 정하심 어떨런지요
주로 오늘은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입니다.
아무리 휴대전화의 카메라 기능이 좋다고 해도 똑딱이보다도 못합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마음에 들지 않게 나오네요.
저도 산티아고 그곳을 다녀온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가인님의 글을 읽으며 만감이 교차하던 순간순간의
그날의 여정들이 떠올려집니다.
좋은글과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한달 전에 다녀오셨군요.
아마도 평생 기억에 남을 그런 멋진 추억을 남기셨겠지요?
저도 그런 마음입니다.
귀한 글 남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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