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드랄 종탑 오르기 | 살라망카
佳人 2015.01.23 08:00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인간으로서는 카데드랄을 화려하고 유별나게 건축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러나 저 위에 계신 하나님이 진정으로 반기는 일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간을 구하기위해 고독자를 세상에 내려보낸 분이니까요.
엄청나게 크고,예쁜 조각으로 장식한 카데드랄이 인간의 죄를 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냥 해본 생각일 뿐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ㅎ
종교란 그 신은 그리 원하지 않았지만, 그 신을 모시는 사람이 대접받고 싶었나 봅니다.
때로는 신을 욕먹이는 짓도 서슴치 않고 하지요.
참 종교인은 드믈고 신을 이용해 자기 뱃속을 채우는 사이비가 많지 않나요?
세상에 이태석 신부님같은 분은 드물지 싶네요.
어떻게 저렇게 건축을 했는지....
매번 보면서 항상 신기하고 감탄스럽네요
중세의 문화는 종교시설을 건축하는 일에서 발전하지 않았을까요?
한마디로 종합예술이 바로 성당 건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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