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는 다시 까미노를 걸었습니다. | 까미노
佳人 2015.02.17 08:00
포스팅 잘 구경했어요~^^ 佳人님 자주 놀러올께요^^
설인데 쉬지도 못하는 가 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힘든여정을 잘 걸어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빗길에 며칠씩 계속 걷는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닐듯 합니다.
다행히 사모님께도 별일이 없어 천만다행입니다.
남은 여정도 무사히 걷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내일이 설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생을 각오하고 떠난 일이지만, 막상 그런 일을 당하니 무척 놀랐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아무 일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오늘이 섣달 그믐날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까미노길을 걸으시며 쓰신 글을 호기심에 차서 열심히 읽었읍니다.
어디서 이 블로그를 만나게 됐는지는 기억이 없군요.
암튼 이 글을 읽게 되어 기쁩니다.
많은 이들이 이길을 걸으며 쓴 글들을 읽었었지요.
이렇게 부부가 함께 걸으며 쓴 글은 처음입니다.
대부분 혼자서 걸으며 힘들었거나, 길 위에서 맞을 수 있는 기쁨들,
더 나아가서는 자신의 인생에서 그 의미를 찾게 되는 아주 뜻깊은
이야기들 등등…

그리고 최근에 들어서는 "The Way" 라는 영화까지 보았읍니다.
아들이 산티아고 길을 걷겠다고 나선지 얼마 안가서
폭풍우에 그만 실족사를 하게 되어 아들의 시신과 유품을 거두려
아버지가 현지로 갔다가 남기고 떠난 아들의 배낭을
아버지가 짊어지고 아들이 끝내지 못한 산티아고 길을 떠나는 이야기지요.
죽은 아들을 생각하고, 아들이 이런 곳을 보고 싶어 했을 만한 지점마다
아들의 유골을 조금씩 뿌려주는 아버지와,
한결같이 까미노길을 걷지만 그 동기는 저마다 다 다른 인생의 고뇌와 갈등을 갖고
등짐 진 나그네들의 군상들…
아주 흥미있는 영화였답니다.

까니노 길의 긴 여정을 떠나신 두분이 많이 부럽습니다.
작년에 쓰신 댓글에 새해 첫 답글을 씁니다.
날짜로는 하루지만,인간은 이렇게 해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귀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he way라는 영화가 있었군요?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영화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 한 켠이 아려오네요.

많은 사람이 까미노를 걷고 싶은 이우가 바로 저마다 걷는 사연이 있을 겁니다.
그런 사연이 있는 길이기에 오래도록 여러 사람의 마음에 걷고 싶은 길로 남아있지 않겠어요?
우연한 기회에 스페인 여행을 하게 되었고 여기에서는 쉽지 않은 스페인이기에 까미노를 생각하고
걷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결정이 제게는 행운이지 싶습니다.
정말 추천하고픈 그런 여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는 지인이 5월에 까미노길을 걷는다고 하며 이미 비행기표도 사놓고 준비중입니다.
그사람은 40대 후반의 여성이신데 혼자 고즈녁하게 걸어 보겠답니다.
때문에 알게된 까미노~~
항상 제 마음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떠날것이라는 마음 가짐으로요.
오래도록 함께하셧고, 또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실 두분들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까미노는 누구나 한번은 걷고 싶은 그런 길인가 봅니다.
우리 부부는 살짝 맛만 보고 왔습니다.
저도 제대로 걷고 싶지만, 집사람이 무척 힘들어 하기에 이것으로 더는 못 걸을 듯합니다.
고인돌님도 그런 꿈이 있으신거죠?
정말 꼭 까미노를 걸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절대 후회없는 까미노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인돌님의 꿈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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