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까미노 마지막 날, 산티아고를 향하여... | 까미노
佳人 2015.02.24 08:00
선생님 잘 지내 시지요?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 너무 늦게 안부를 전합니다.^^*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카미노를 선생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다시한번 추억을 떠올립니다.ㅋㅋㅋ
아마도 산티아고 그끝에서 선생님 부부를 만나것도 카미노의 힘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하고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부엔 카미노...^^*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잘지냅니다.
아이들도 잘 있지요?
정말 고마운 분들을 까미노에서 만났기에 우리 부부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귀마개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보면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데 걸음을 멈추면 다시 제자리로...
아직도 남편을 이해하기 보다 나를 더 알아달라고 하니...
언제쯤이면 그런 욕심에서 편해질까요?ㅎㅎ
까미노길이 막바지에 이르니 섭섭하네요~~
누구나 세상을 자기만의 창으로 바라보다 보니까
나를 이해해달라고 할 수 밖에 없겠지요.
우리 부부도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게 삶인가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이렇게 까미노를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예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차를 타는 것 보다
걷다보면 하나둘씩 보이는 것들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ㅎ
차를 타고 빨리 지나기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느낌도 그냥 지나치게 되지요.
걷다 보면 힘은 들지만, 느낌은 힘이 들지 않더군요.
덕담 고맙습니다.
  • 바람소리랑
  • 2015.02.24 12:39
  • 답글 | 신고
두런두런 가인님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까미노길을 걷다보니 아니 벌써?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비가 와서 많이 힘드셨지요? 그래서 이즈음이 비수기인가요?
가인님이 짠~~ 하고 나타나시니 블로그가 환해지는듯합니다. 청년같으신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음식이나 숙소의 가격정보는 그곳을 여행하려고 준비하는 여행자에게 정말 도움되겠어요.
날씨가 좀 따뜻해지니 황사가 심술을 부리네요. 모두 좋은 일은 없나봅니다. 감기 황사 미세먼지 모두 조심하세요.
언제나 좋은 글과 사진 감사합니다.
정말 마지막 3일간은 쉬지않고 퍼부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해 배낭을 풀면 비는 그치더군요.
佳人에 선업을 쌓으라는 무언의 암시가 아니겠어요?

우리가 걸었던 10월 초는 우기의 시작이기에 비수기라고 하더군요.
그 시기는 무척 한가했나 봅니다.
그래도 산티아고에 가까이 다가가니 무척 많은 사람이 걸었습니다.
방향은 달라도 모두 산티아고가 목적지라 그럴겁니다.
감사합니다.
드댜 컴을 고쳤습니다 ㅋㅋ
축하합니다.
요즈음 컴이 자꾸 속을 썩입니다.
드디어 며칠 후면 아주 가버릴 듯합니다.
무사히 여정을 마치시네요
걷는 내내 비가 내려 힘드셨지만
무사히 마치신 가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내리는 비도 즐기며 걸었습니다.
조금 춥기는 했지만, 오히려 덥지 않아 좋다고 생각되더군요.
감사합니다.
  • 구르는-돌
  • 2015.02.24 21:12
  • 답글 | 신고
두 분의 카미노가 다른 많은 여행지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부부가 함께 이런 길을 걷는다는 일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언제 이렇게 함께 오래도록 걸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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