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사람들은 왜 까미노에 열광하나? | 까미노
佳人 2015.01.26 08:00
저 완주증명서는 나중에 천국으로의 입장권임이 분명합니다.
가인님 부부는 확실히 천국 시민권을 확보하셨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제가 누구냐구요?
가인님을 뒤따라가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그림자 아닙니까?
천국에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절대 가인님을 놓치지 말고 뒤따라다니면 저절로 천국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요.ㅎ
정말입니까?
저 완주증이 입장권이 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럼 버리지 말고 보관해야겠습니다.
여행을 다녀와 어지에 두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김선생님과 함께 걷겠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함께 천국의 문으로 들어걸 수 있으니까요.
미리 알아보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 첫 시작인 월요일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라며 늘 응원하겠습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만, 하루종인 날씨가 잔뜩 지프렸네요.
내일은 해가 반짝거리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첫번째 까미노 길의 글을 찾은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처음인지 몰라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봤지요.
제가 체력상 이 까미노를 가고 싶지만 엄두가 안났었는데요.
이글을 읽으니 스멀스멀 산티아고 길을 떠나 봐?
하는 생각이 부풀려지는데 나 혼자, 아님 남편과?
남편은 그런 고행(?)같은 여행엔 아예 뒤도 안돌아 보거든요.
오늘 부터 고민 한가지 또 생겼읍니다.ㅎ
꼭 한 번 까미노를 걸어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체력이 문제라면 전체 여정인 생자부터 걷지 마시고 우리 부부처럼 사리아부터 걸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100여 km라면 동네 산보하는 기분으로 걸으실 수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식당과 숙소가 있기에 먹고 자고는 문제되지 않고
길 자체가 제법 멋지고 또 살아오며 많은 생각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부가 함께 하신다면 더 멋진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떠날 때는 고행의 길이라 생각했지만, 걷고 나니 아름답고 행복한 길이었습니다.
이런 고민은 행복한 고민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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