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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29)

알카사바 벨라의 탑(Torre de la Vela) | 그라나다
佳人 2015.12.22 08:00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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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사바에서 바라본 풍경이 기막힙니다.
아!! 저도 저곳에 서서 바라보고 싶습니다.
정말 풍경 하나는 좋지요?
옛날에는 적의 동태를 살피는 곳이지만.
지금은 여행객의 전망대의 역할을 합니다.
많은 망루가 있었다니
무어족이 지닌 숙명적인 긴장감이 얼마나 컸었던지 조금이나마 느껴지네요.
벨라의 탑을 오르지 못하고 왔는데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오르는 계단을 보고 친구들 입이 떡 벌어지니 그만 포기했지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행에는 간혹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저는 많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이 함께 행동해야 하니까요..ㅎ
친구와 함께 다니다 보면 내 주장만 내세울 수 없지요.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벨라의 탑에 올라 찍은 사진이니 대리 만족하세요.
솜씨는 없지만 느낌은 오지 않겠어요.
오르는 길은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워낙 천천히 다니기에...
지금까지 보았던 모습과는 아주 다른 풍경입니다.
궁전이 여성적이라면 여기는 남성적인 맛이 나네요.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그게 정확한 표현이지 싶습니다.
이곳은 전쟁을 대비한 보루기에 아무래도 남성적인 맛이 나는 곳이지요.
귀한 사진과 글로 오늘도 즐겁게 구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담 고맙습니다.
궁전 내부의 섬세한 예술작품과는 다른 거친 모습입니다.
참 다양한 알람브라궁전이네요.
좋은 구경했습니다.
무척 대조적인 모습이죠?
여기는 남성적인 선이 굵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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