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그라나다 (29)

너무나 아름다워 더 슬픈 알람브라 궁전. | 그라나다
佳人 2016.01.15 08:00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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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아래 공주가 산다는 이야기 정말일까요?
만약 그곳을 지나갈 일이 있으면 귀 막고 지날겁니다.
천일야화같은 이야기죠.
그래서 심심하지 않고 졸아요.
인샬라...
참 좋은 말이지만, 정말 무서운 말이되고 말았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말임과 동시에 신의 뜻을 오해하면 크나큰 잘못도 쉽게 저지를 수 있는 말이네요.
정말 그렇네요.
신이 시키면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말이네요.
신이 시킨 일이 어떤 일인지...
정말 아름다운 항복입니다.
덕분에 고스란히 남아 우리가 구경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런 일로 우리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고마운 일이죠.
그동안은 알람브라의 아름다운 모습에만 시선을 두었었는데
이제는 그간의 역사까지 알게되니 더 애틋해지네요.
무탈하게 남겨질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무 아룸다웠기에 더 슬픈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깨끗하게 물러났기에
지금 우리가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
여유가 느껴지고 따뜻해 보이는 곳 ^^
아마도 패망한 무어인의 궁전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12월 말에 알람브라갔는데 ㅠㅠ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못잊고 헤매는 중입니다.
다녀오신지 얼마 지나지 않으셨네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사진이 너무 예쁜데 +_+ 대체 어떤 카메라를 쓰시는거죠!!! ㅠ 실력차이라는걸 압니다만 - ㅠㅠ
  • 佳人
  • 2016.04.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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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미러리스를 사용합니다.
소니 미러리스로 4년 정도 지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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