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코르도바 (17)

다양한 색깔의 코르도바 | 코르도바
佳人 2016.02.03 08:00
정말로 다양한 색입니다.
색이란 관점으로도 보니 또 다른 시선입니다.
유대인거리. 메스키타 등 모두가 저마다 독특햔
색을 지닌 듯 했습니다.
또 낮과 밤의 색이 달랐고요.
코르도바는 전투없이 넘겨주었군요?
그렇게 오래도록 살았으면 정도 들었겠네요.
덕분에 예전 모습이 그대로 남았군요?
여기를 넘겨주고 왕조는 떠났지만.
그 아래 지냈던 귀족이 협상을 통해 이곳과 주변 몇 곳을 고스란히
넘겨주는 조건으로 그라나다와 안달루시아 일부 지방의
자치권을 허락 받았다네요.
물론. 조공도 바치기로 했고요.
칼리프라는 말을 들으니 IS가 생각납니다.
예전과는 다른 광기의 종교로 변해가나 보네요.
그랬죠?
그들은 스스로 칼리프임을 내세우며 이슬람의 지도국이라 했지요.
이슬람교가 원래는 많이 포용적이고 평화적인 종교라고 하던데
코르도바나 알람브라를 보면 정말 그랬던 것 같네요.
지금은 왜 그렇게 달라졌는지..
코르도바의 여러 모습들이 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요즈음 너무 폭력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종교란 사랑과 포용인데 지금은 미움과 처형만 있습니다.
세상에 종교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을 텐데....
아집과 질시와 증오만 보입니다.
거리가 참 아름답네요!
저도 한번 걷고 싶네요!
비너스님도 한번 다녀오세요.
근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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