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산타 마리아 델라순타(Cattedrale Santa Maria dell'Assunta) 성당 | 시에나
佳人 2016.05.25 08:30
이게 성당인가요?
아니면 박물관입니까.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맞아요.
마치 박물관에 전시한 예술작품을 보는 듯했어요.
국보급 예술작품을 보는 듯합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직접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정말 신발을 신고 걷는다는 일이 죄송스럽겠습니다.
바닥마저도 아름답게 장식했네요.
성당이 왜 이렇게 화려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겠어요.
중세에는 성당장식에 사활을 걸었나 봅니다.
다른 도시국가보다 우월함은 성당이 얼마나 아름답냐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다 보니 경쟁적으로 꾸몄지 싶네요.
와...대단하네요..
성당 안팎이 예술품이네요..
말씀처럼 걸어다니는 것 조차 불경스럽게 느껴질 것 같아요.
직접 본다면 얼마나 감동스러울지..
덕분에 귀한 구경하네요.
정말 아름답죠?
왜 피렌체가 멀쩡한 성당을 부수고 다시 지었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이곳 성당 건축을 중단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정말 현장에서 직접 본다면 놀랄 수 밖에 없는 광경일 겁니다.
적당한 비유는 아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시에나 두오모의 아름다움을 시샘해 지은 피렌체 두오모에는
그래서 과시적인 부분이 많이 곁들여졌겠지요.
대단합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당시에는 두 도시가 격렬하게 경쟁했나 봅니다.
차라리 선의의 경쟁을 하면 이런 대단한 유적이라도 남기지만.
전쟁을 통한 경쟁은 파괴와 약탈 뿐이겠지요.
비록. 피렌체보다 작고 약한 시에나지만.
이들의 화려한 자취는 전혀 뒤지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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