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오르비에토 (7)

지하동굴과 오르비에토 두오모 | 오르비에토
佳人 2016.06.14 08:30
골목길의 풍경이 정겹습니다.
그냥 걷고싶은 길입니다.
아침이라 별로 다니는 사람이 없었지요.
더군다나 관광객은 전혀 없고요.
그 암반 아래 지하도시라니요?
그러니 예전부터 이곳은 피난처였나 봅니다.
이곳은 하늘이 내린 방어지역이었나 봅니다.
아주 멋진 여행을 하십니다.
여유가 있고 느낌이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그런가요?
하루를 이곳에 머무르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들지 싶어요.
촉촉히 젖은   뒷골목과 두우모가
제가 본 햇빛이 가득한 날과 느낌이 다르네요
한층 차분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제가 못 본 곳들도 많네요
아! 지하 도시가 있었군요
터키의 데린구유 생각이 납니다
날씨에 따라 느낌이 다르지요.
지난 밤에도 들렀지만.같은 장소라도 시간에 따라 다르더군요.
데린구유와도 느낌이 같지요?
전쟁을 두려워하기에 이렇게 지하에 숨어살았나 봅니다
오르비에또에 지하동굴이 있었는 줄 몰랐네요.
바위위의 마을도 불안해서 지하에 도시를 건설했다니
참 대단합니다.
오르비에또의 골목길은 봐도 봐도 좋으네요.
아직 끝이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지하세계라네요.
이 지하는 에트루리아인이 판 것이라 합니다.
지금은 관광객에게 보여주는 곳이고 주민의 포도주 저장고로 사용중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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