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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15)

쌍계사 십리벚꽃길을 따라 | 경상남도
佳人 2016.04.03 09:00
꽃동네 새동네
역시 봄은 벚꽃으로 시작하는가 봅니다.
그렇네요.
역시 봄은 꽃으로 시작하나 봅니다.
별천지입니다.
예전에 다녀온 곳이지만, 봄만 되면 늘 그곳이 그립습니다.
다녀오신 곳이군요?
저는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처음이었습니다.
봄에 벚꽃이 피게되면
온동네를 꿈의 나라처럼 느끼게 해줍니다.
떨어진 꽃잎도 꽃눈이 쌓인듯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제 맨개하면 그 다음 꽃비로 변해 사정없이 내리겠지요.
나중에 워싱턴의 벚꽃모습도 전해주세요.
사람이 별로 없어 호젓한 벚꽃길이 너무 좋으네요.
이길은 늘상 차창너머로 벚꽃을 보며 지나갔는데
한가로운 때에 걸어보고 싶네요.
만발한 벚꽃의 화사함이 황홀경입니다.
우스개 이야긴지 몰라도 심장이 약한 사람은 벚꽃을 많이 보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사람을 흥분케 한다고..ㅎ
여독에 피곤하시겠네요.
휴일 편안히 보내셔요.
평일에다가 이른 아침이라 통행하는 차도 별로 없고
상춘객도 많지않아 즐겁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저도 늘상 차창을 통해 바라보기만 했어요.
그런데 아번에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안으로 들어갔지요.

심장이 약한 사람은 보면 안 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저는 괜찮았으니 다행입니다.
며칠을 다니며 구경하다 보니 피곤하기도 하네요.
그러나 올라올 때는 바로 집으로 와야 하기에 사실. 더 피곤했답니다.
이제는 장시간 운전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봄에는 우리나라에 좀 더 많은 곳을 들러봐야 할 텐데...
마치 꿈길같습니다.
자연의 변화는 놀라울 따름이네요.
정말 화련한 꽃길입니다.
저런 길이라면 마냥 걸어보고 싶네요.
봄이 오면 언제나 그 자태 그대로 우리 앞에 나타나 즐겁게 하지요.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듯..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에 봄은 찾아왔습니다.
벚꽃터널이 장관입니다.
이제 절정을 이루었네요.
이번 비에 꽃잎이 떨어지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나 봅니다.
이번 비에 조금 영향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랫만 입니다.
6일쯤 가려고 하는데 꽃이 좀 지겠는데요.
그동안 강건하시죠?
정말 오랜만입니다.
6일경이면 아직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오늘 비가 내려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쌍계사는 여러번 다녀왔지만 벗꽃필때는 아직 안가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그러셨군요?
지금 벚꽃 필 무렵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늘 섬진강 길을 따라 여러 번 다녔지만. 쌍계사 안으로는 처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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