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흥례문(興禮門) | 서울
佳人 2016.09.24 09:00
흥례문의 추녀가 광화문이나 근정문보다
더 낭창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더 아름답네요.
  • 佳人
  • 2016.09.24 12:37
  • 신고
그렇지요?
하늘로 더 치켜 뜬 모습입니다.
광화문 복원에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 佳人
  • 2016.09.24 12:37
  • 신고
네.. 그런 이야기가 남아있습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위용이 느껴지는 흥례문입니다.
요즘엔 고궁나들이 때 한복을 많이 입더군요.
침묵하고 있는 고궁이 한결 생동감이 느껴져서 참 좋아보였네요.
한복이 고궁과는 아주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고궁에 들어갈 때 한복을 입으면 무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도 한복을 빌려 입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한복을 입고 기념촬영도 하고 부근에 한복 대여점은 대여료를 받아 좋고요.
이런 정책은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아름다운 우리의 건축물입니다.
잠시 편히 머물다 갑니다.
  • 佳人
  • 2016.09.25 16:34
  • 신고
우리의 건축은 동양 다른 나라와도 많이 다르지요.
아버님 평안히 계셨는지요.
전 그동안 정신없이 또 일을 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여행을 하고 싶기에 돈을 모아야 했습니다.
자주 연락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처음 해보는 공장 일이라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주간 야간 교대로 하다보니 좀 힘들었어요.
오늘 이제 6개월간의 일을 마무리 하고 여행 준비를 하려 합니다.

이번엔 유럽을 가요.
동해에서 러시아로 배를 타고 들어가서 북유럽부터 시작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버님께 또 염치없이 이렇게 부탁을 드리려 합니다.
아버님은 다녀 오셨으니까 정보가 있으시고 또 꼼꼼하게 체크 하시니 좋을거 같아서요.

우선 러시아로 들어가서 햘려고 합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며칠 구경하고 바이칼 호수 그리고 모스코바로 들어가서 북 유럽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가는김에 유럽은 다 돌아보고 싶습니다.
아버님.
제가 루트를 어떻게 잡는게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염치없는 화랑이가...
너무 힘든 일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하며 일하세요.
건강보다 중요한 일을 없답니다.

이번에는 유럽이네요.
지인 한 분이 부부가 함께 지금 스페인 여행 중입니다.
저번에 우리가 갔던 그 코스를 따라 여행 중이죠.
그분께서도 화랑이님이 이야기한 그 코스를 따라 가고 싶다고 저번에 떠나기 전 만났을 때 이야기하더군요.

정말 꿈의 여정입니다.
유럽은 작은 대륙이지만, 많은 나라가 있어 모두 돌아보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싶군요.
요즈음 유럽행 비행기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이번에 떠난 그분은 왕복 750.000원 정도 주고 갔어요.
루프트한자도 요즈음 7십만원대 특가 판매하고요.

구역별로 묶는다면 러시와와 발틱 3국, 북유럽, 서유럽, 동유럽,이베리아 반도, 발칸반도 그리고 그리스와 터키로 묶을 수 있겠네요.
모두 보려면 6개월도 더 잡아야하겠어요.
한번에 보는 방법도 있고 구역을 몇개로 다시 묶어 보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직 젊기에 힘들지는 않겠지만...
아 네 아버님.
저도 6개월정도 잡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이 긴 여행을 하고 있으니까요.
우선은 동해에서 배를 타고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니까 갈대는 비행기 값이 안들고요
올때는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니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싸게 다녀야 하니까 다니다 보면 또 요령이 생기겠죠 ㅎㅎ~
암튼 크게는 아버님 말씀대로 잡아 보겠습니다.
근데 아버님.
유럽은 비자없이 그냥 다 갈수 있죠?
6개월이라...
우리는 체력문제로 그렇게 오래 다니지는 못해요.
부럽습니다.

러시아도 60일 무비자고 EU가입국은 모두 90일 무비자예요.
그외 유럽 국가 모두가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타지그스탄 그리고 투르크메니스탄은 비자가 필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여행가서 또 아버님 쪼끔 귀찮게 해드릴게요~~
언제 출발예정입니까?
네 아버님.
지금 일을 그만둔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 10월 16일 출발 하지 싶습니다.
원래 9일날 갈려고 했는데 제가 유럽가서 우리 한복을 좀 자랑하고 싶어서 한복을 맞춰 놨는데
그게 시간이 좀 걸린데요 그래서 일주일 늦췄습니다. ㅎㅎㅎ~
유럽 여행하면서 유명한곳에 가면 우리 한복을 입고 다니고 싶거든요,
카메라도 사야하고 한복도 맞춰야 하고 블라디보스톡 방 예약도 해야하고 배 티켓도 끊어야하고....
할일이 많네요 ㅎㅎㅎ~
그 와중에 또 호주에서 살고있는 조카가 휴가와서 같이 좀 놀아주고요~
출발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번 여행은 자전거 여행이 아니지요?
준비 잘하셔서 여행 잘하세요.
준비가 끝났어도 마음은 언제나 부족한 듯하지 싶네요.
수시로 시간 나면 연락 주시고요.
고풍스럽네요~~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