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는 곳
佳人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윈난성 여행 2016 (93)

샹그릴라에서는 허리춤에 패도(佩刀) 하나 정도는 차고 살아야 | 윈난성 여행 2016
佳人 2016.12.29 09:00
칼에 새긴 조각이 아주 멋집니다.
욕심나네요.
  • 佳人
  • 2016.12.29 12:49
  • 신고
욕심을 내셔도 가져오기는 힘들겠죠?
칼이라서요.
덕분에 머나먼 샹그릴라까지 구경합니다.
눈호강 하고 가요.
  • 佳人
  • 2016.12.29 12:49
  • 신고
네. 힘께 다녀서 덜 힘이 듭니다
칼집이 참 이쁘네요.
여인네들도 탐낼만하겠어요.
다양한 마니차에서 그들의 강렬한 염원이 느껴집니다.
쉼없이 돌려야 그나마 한발짝이라도 가까워질거라는 소박한 믿음이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예술작품과도 같은 아름다움이죠?
장족 남자들의 전유물이라 합니다.
칼을 차야 사내로 인정해주나 보더라고요.
다니다 보면 서너 개씩 차고 다니는 남자도 있더군요.
그 남자는 상남자가 되고 싶었을까요?
옛날에는 강함으로 대변되던 남성이었으니요.
현대의 부드러워진(?)남성들에게도
강인한 남성은 로망일 것 같기도 합니다.
장족남자들에게 칼은 이제 엑세서리가 아닐려나요..
저도 강한 남자로 보이려고 칼을 샀어야 할까요?
그것도 서너 개를 말입니다.
한국에서는 패도를 차고 다니면 당장 신고 들어가겠지요?
우리네 조상들도 무신을 제외하고는 칼을 차고 다니지 않았는걸요.ㅎㅎ
장족의 풍습인가 봅니다.^^
그럼 포기한 것이 잘됐습니다.
저는 무신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멋진 칼이네요.
  • 佳人
  • 2017.01.06 12:20
  • 신고
네..
장식이 화려하더군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윈난성 여행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